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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9 14: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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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일게 뭐 있나요
외향적인 사람이 있다면 내향적인 사람도 있는걸요
다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죠 ~
저도 작성자님과 같은 성향인데요 .. 딱 제 이야기 같아요
저도 한때는 내 성격에 문제가 있나 같은 고민을 하기도 했었어요
근데 이제 내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는거같아요ㅎㅎ
제 친구는 외향적인 친군데 주말에 어떻게해서든 주말에 약속을 만들어서 나가 놀다와야 '아 이번주 주말 잘 쉬었다'라고하는 반면
저는 친구들을 만나고 집에와서야 '아 이제 집에서 푹 쉬어볼까'하는 편이에요ㅎㅎ
작성자님 자신을 너무 안좋게 생각하거나 굳이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
저는 집을 너무 좋아해서 한때는 친구들 집으로 초대해서 먹을거해주고 놀고 그러기도 했어요ㅎㅎ
그냥 집이 너무 좋음...;; (집♡나)
친구들한테 말하면 다 이해해주더라구요ㅎㅎ 대단한 집순이라며..;;
너무 심각하게 신경쓰지 말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