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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5 2022-12-15 18:37:30 2
요즘 배달 안 하고 포장하면 가끔 겪는 일 [새창]
2022/12/15 16:57:09
요즘 디게 웃긴게 저희동네 새로생긴 초밥집
포장할때 금액이 32500원, 어플로 배달하면 금액이 31500원
????
4284 2022-12-15 17:17:07 0
반전有) 김풍의 약으로 먹는 라면, 장항준 감독의 평가 [새창]
2022/12/15 11:34:53
감독님이 라면을 잘 안드시나봐요
라면에 기본 고명으로 버섯 들어가있는 라면도 많고, 부추라면이 얼마나 유명한데......
라면에 다진마늘 1T스푼 첨가해도 맛있습니다
버터 1/2T스푼 첨가해도 맛있습니다
후추넣어 먹어도 맛있어요
라면엔 초콜릿, 바나나, 같은 생각만해도 안어울리는 재로 빼고는 왼만한거 다 맛있지요
근데 그냥 미원 살짝 넣은라면이 제일 맛있는듣......
4283 2022-12-15 17:08:42 2
몽골의 잔인한 풍습 [새창]
2022/12/15 14:29:47
아마 칸 같은 사람들만 저런식으로 했을수도 있겠죠
모든 사람이 죽었을때 새끼낙타를 죽여야 한다면 원나라때 낙타는 멸종했을걸요
4282 2022-12-15 11:56:56 3/26
컵라면 때문에 파혼 [새창]
2022/12/15 09:21:20
본문글이 정말 사실이라면 남자는 토요일에 집에 계속있었고, 여자는 토요일에 와서 집안정리를 한거라는 거네요
여자가 언제 온건지는 모르겠는데, 점심이야기가 없으니 점심이후 오후쯤 되서 신혼집에 간거같고
본문글 대로라면 남자와 여자 둘다 토요일 저녁은 확실하게 안먹은거고
남자와 여자 둘다 자기 배우자가 식사를 하건말건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라는건 확실한거고
그냥 저 글 내용대로라면 둘다 이상한사람이긴 하네요
저렇게 서로에게 관심이 1도 없는데 결혼을 생각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요
그냥 주작글 같아요
4281 2022-12-14 22:48:17 0
어이 '탱크' 후임 받아라! [새창]
2022/12/13 16:49:14
90년도 사령부에서 군생활 했던 사람으로 솔직히 믿기지가 안네요
보급병이 서류만들면 군수담당이 확인해서 인가받고 팩스로 보내기전에 한번더 확인하는데.......
저런일이 진급심사에 엄청나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빡시게 관리하는데 저러는건 상상이 안가네요
진짜 저런일이 있었다면 저 부대 장교들은 진급은 그냥 포기해야 할듣.......
4280 2022-12-14 22:04:14 2
여자를 외모로 판단하지 않는 용사 [새창]
2022/12/14 18:27:03
예전 무슨 만화 때문에 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것이
옷깃의 동정은 한복에만 있다 인데, 한복, 한푸, 기모노에 다 있습니다
아오자이에도 있죠
동아시아는 서로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서로서로 문화를 교류했었으니까요
대표적인 예로 단령도 한중일 삼국이 다 비슷비슷하게 생겼고, 베트남의 단령은 저희꺼와 거의 흡사합니다
고려양 이리고 중궈에서 고려식 복식이 엄청나게 유행하기도 했죠
그래서 저 의복은 한복이다!!! 라고 하는건
짱깨들이 한복은 중궈의 일부 소수민족의 의상이다 라고 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리고 백제시대의 의복은 고훈시대때는 일본에서 유행의 최첨단이라 왕과 귀족만 입을수 있던 옷이었습니다
거기다 제물이라는 신에게 바치는 사람이 입는 고급옷 이라는 인상이라 비하는 아니죠
상황이 뚱뚱하고 못생긴 여성을 용사가 ㅈ같아도 구해준다 라는것 때문에 그런 느낌을 받을수는 있겠지만......
뭐 우리도 역사물 고증 개판치듣이 절마들도 그냥 대충 비슷하게 만들다 보니 얼핏보면 한복과 비슷하게 보일수 있겠지요
4279 2022-12-14 19:37:14 9
여자를 외모로 판단하지 않는 용사 [새창]
2022/12/14 18:27:03
일본 고훈시대의 의복입니다
백제시대의 의복이 건너가서 그대로 정착해서 한복하고 많이 비슷해 보이죠
백제 의상의 한 종류라고 보시면 될거에요

4278 2022-12-14 09:49:01 39
[새창]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5907_35673.html
브레이크와 엑셀을 착각해서 사고가 났다고 하는군요
지나가던 행인이 놀라서 넘어진거 빼고는 다행이 사망자나 다친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4277 2022-12-13 19:46:09 2
[새창]
근데 아직도 후쿠시마 근처에 있는 공장들은 잘 돌아가고 있죠
포장비닐을 그 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수입해서 사용하는 한국 업체들 아직도 은근 많습니다
특히 일부 식품관련 대기업들 아직도 대놓고 수입해서 쓰고 있어요
4276 2022-12-13 19:40:27 28
찜질방 홍보비로 9천만원 받은 연예인.jpg [새창]
2022/12/13 19:22:43
1등석에서 바로 옆에서 관람 가능, 말도 걸어줌, 친해지는것도 잘하면 가능
팬들한테는 최고의 상황이죠

4275 2022-12-13 16:55:14 6
2달뒤에 출소하는 연예인 [새창]
2022/12/13 16:43:02
증거가 없어져서 확실하지 안은 경우도 많고
군사법원은 죄목중 가장큰거 하나만 가지고 처벌하기 때문에 그럴거에요
아마 그거 노리고 입대한것 일수도 있겠죠
4274 2022-12-13 09:43:46 2
8년차 계리직 공무원 월급 [새창]
2022/12/08 16:38:55
여기 계리직이 어떤 직종인지 모르고 계시는데요
우체국의 창구업무를 당담하는 공무원을 계리직 공무원이라고 합니다
입사해서 퇴사할때 까지 우체국 창구에서 손님한테 우편물 받아서 넘기고 상담해주고 그런일 하는 거에요
10급으로 모집했었는데 10급이 없어저서 9급취급을 해주지만
시험도 쉽고, 업무난이도도 공무원중 최하에 아무나 할수있는 일이라 원래부터 월급 많이 안주는 업종이었습니다
4273 2022-12-13 09:37:55 7
8년차 계리직 공무원 월급 [새창]
2022/12/08 16:38:55
계리직 공무원 = 우체국의 창구업무를 담당하는 사람
우체국 열때 출근하고 닫을때 칼퇴합니다. 우체국 쉴땐 쉽니다
10급 공무원 취급이었는데 10급이 없어지면서 9급취급을 하죠
일반 9급하고 시험과목도 다르고 시험난이도는 엄청 쉬우며 (한국사, 우편상식, 금융상식, 컴퓨터일반)
입사해서 퇴사할때 까지 우편창구에서 손님 상담하는 직종입니다
4272 2022-12-12 19:23:08 18
1000채...빌라왕 사망사건 [새창]
2022/12/12 13:52:17
https://www.youtube.com/watch?v=0x1Ycr6_Th8
저게 단순한 갭투자 사기사건이 아닌게, 19년도 부터 1000채 넘게 엄청나게 집을 사들인 사람들이 몇명있는데
A라는 사람이 서울의 빌라를 사면 B라는 사람이 그 옆집을 사고, 둘의 대리인은 같은 사람이고 이런 사건 이랍니다
A와 B는 바지사장이고 대리인이 진짜 사장인지 아니면 대리인도 다른 사장의 바지사장인건지
엄청나게 규모가 큰 사기사건이 될거 같습니다
4271 2022-12-11 21:17:14 16
중국 재벌집 딸 근황 [새창]
2022/12/11 20:53:26
여긴 내자리야 그 자리에서 비켜!!! = 이게 무개념
160만원 줄테니 그 자리에서 비켜!! = 정당한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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