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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7 17: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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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진짜 무섭습니다
15년전 수원에서 일할때 매일 아침 9시에 출근해서 저녁 11시에 퇴근했는데, 휴무는 짝수 일요일만 휴무......
밤에 퇴근하는 길에 고속화도로 출구 500미터 저도 앞에 있는 건물의 광고판이 보이길래 아~ 집에 다 왔구나 속으로 생각했는데
잠깐 기억이 끊기더니 고속화도로 출구에 거의 와있더군요
밤 늦은시간이라 다른 차량들 하나도 없었고, 코너가 없었기에 다행이지 등에서 식은땀이 줄줄 흐르는데 와......
그 이후로 피곤할때도 절대 운전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