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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6 12: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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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상생활에서 지우산을 사용하는 옛 삼국시대에는 조금 있지만 고려, 조선시대에는 아예 없어요
지우산이 삼국시대때 중국에서 들어온 이후에 실 생활에서 사용을 안했습니다
차일산, 천일산 같은 햇빛을 가리는 양산들의 그림은 있지만,
비를 피하기 위한 우산의 그림은 삼국시대부터 조선 말기 까지 없습니다
조선시대때는 비는 은혜로운것 이라고 여겨져서 우산으로 비를 피하고 다니지 안고 기뻐하며 맞고 다녔어요
보릿고개의 영향이 크다고 할수 있죠
비 = 물공급 이니까요
그래서 도롱이에 갓쓰고 다니는 그림은 있습니다
지우산은 조선말기부터 사용하기 시작했구요
실제로 일상생활에 사용된 기간은 조선말기부터 1960년대까지 100년도 안되요
저런 지우산말고 도롱이나 갓 전립 그런거를 홍보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