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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2 13: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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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전쯤 수서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는데 내가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해서 출석하라더군요
보이스피싱인가? 해서 번호알려달라고 하고 인터넷으로 전화검색해서 번호확인하고 담당자 이름 물어본 후에 전화끊고
수서경찰서 홈피에 있는 전화번호하고 담당자 이름 확인하고 전화했더니 맞더군요
소장 보여주면서 전화번호하고 계좌보여주고 본인번호하고 본인계좌맞냐 물어보는데
전화번호 지역번호만 다르고 나머지번호 똑같고, 계좌는 하나은행계좌 없는데 하나은행에 내 명의로 계좌가 있더군요;;;;
그거 이야기 해줬더니 전화번호 추적했더니 중국 지란? 지린? 거기가 나왔는데 혹시나 해서 확인차 불렀다고 그러더군요;;;;
내 명의로 계좌까지 개설할수 있었다는거에 대해서 엄청 나게 놀라면서
중국쪽으로 확인했으면 전화로 그냥 끝내던가 지네가 알아서 처리하던가 하지 사람 귀찮게 오라가라 하냐 하고 빡쳤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