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시원한똥줄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6-07-26
방문횟수 : 285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868 2018-12-12 12:07:01 2
2018년 11월 서울 지역별(구역별) 아파트 평당 가격 [새창]
2018/12/11 21:51:13
용산구하고 서초구 뭔일 있나요? 1년사이 엄청 올랐네

867 2018-12-12 11:29:56 65
공주시 옛이름,웅진 (熊津)의 유래 [새창]
2018/12/11 14:30:26
이거 찾아보니 내용 조금 다르네요

곰나루(웅진) 설화

곰나루에 관하여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다. 옛날 이곳에 살던 한 사내가 하루는 인근에 있는 연미산에 놀러 갔다가 길을 잃고 배가 고파서 바위 굴속에 쉬고 있던 중 한 처녀를 만났다. 사내는 처녀와 굴속에서 하룻밤을 지내는 동안 부부의 연을 맺고 며칠을 보내게 되었다. 그러나 매일 굴을 나갔다가 음식을 가져오는 처녀의 정체가 의심스러워 뒤를 쫓아가 보니 처녀가 곰으로 변하여 사슴을 잡는 것이 아닌가. 그 후 처녀는 사내가 자신의 정체를 눈치 챈 것을 알고 사내를 바위 굴 속에 가두어 놓았으며 사내는 암곰과 사는 동안 자식까지 둘을 낳았다. 어느 날 암곰이 바위로 굴을 막지 않고 나간 틈에 사내는 도망을 나와 금강을 헤엄쳐 건넜다. 뒤늦게 이를 알고 쫓아 나온 암곰이 멀리서 자식을 들어 보이며 마음을 돌리도록 호소하였지만 이 사 내는 매정하게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자기 집으로 돌아왔다. 이에 암곰은 어린 자식들을 안고 금강에 뛰어들어 자살하고 말았는데, 그 후부터 금강을 건너는 나룻배가 풍랑에 뒤집히는 일이 많아 나루 옆에 사당을 짓고 곰의 넋을 위로했다고 한다. 곰내, 웅진 또는 곰나루라는 이름은 여기서 비롯된 것이라고 하며, 1972년 이 나루에서 돌로 새긴 곰상 을 발견하고 그 자리에 곰사당인 웅신당(熊神堂)을 지어 모시고 있다.

곰나루 시놉시스

온조와 비류가 백성을 이끌고 남하할 때 공주 금강 부근에는 이미 곰을 숭배하는 토착 부족인 웅족이 살고 있었다. 이들은 모계사회의 전통이 남아 여자가 족장이 되었다. 비류는 미추홀에, 온조는 한강 유역에 자리를 잡아 각기 나라를 세우게 된다. 온조의 십제는 정복전쟁을 통해 점차 남쪽으로 그 세력을 넓혀가고 웅천에서 웅족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게 된다. 그러나 웅족의 저항은 거세었다. 웅족과의 전쟁을 지휘한 장수는 온조의 충신인 젊은 장수 풍천이었다. 어느날 풍천은 웅족과의 큰 전투에서 부상을 당해 정신을 잃고 강에 빠진다.
풍천을 건져낸 것은 웅족의 병사. 그는 풍천이 입고 있는 것이 전쟁을 지휘하던 십제군 장수의 갑옷인 것을 알고 부족장인 정화에게 알린다. 정화는 그가 풍천인 것을 알아채고 전쟁에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풍천을 치료해 주도록 명령한다. 풍천을 잃고 전열이 흩어진 십제군은 계속해서 웅족과의 전투에서 패한다. 결국 십제국은 그를 찾을 때까지 재공격을 연기한다. 전쟁은 소강상태가 된다. 십제군은 풍천을 찾기 위해 여러 곳으로 은밀히 사람들을 보낸다.
얼마 지나지 않아 풍천은 상처가 아물고 의식도 회복한다. 그러나 풍천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정화는 아무 쓸모가 없어진 풍천을 죽이려다 생각을 바꾼다. 그가 웅족의 장수가 되어 전투에 나갔을 때 십제군의 혼란을 유도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였다. 풍천의 준수한 용모에 호감을 느꼈기 때문이기도 하다. 정화는 풍천과 혼인을 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되면 풍천을 붙들어둘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웅족의 장수였다가 십제군과의 전투에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만 알고 있는 풍천 역시 미모의 정화에게 반해 있었다. 정화와 풍천은 혼인을 하고 정화는 곧 임신을 한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점점 더 풍천을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모든게 다시 안정된 웅족은 침략군을 몰아내기 위해 풍천을 앞세워 십제군을 공격한다. 웅족의 선두에서 군사를 지휘하는 풍천의 모습에 아연실색한 십제군. 은밀히 사람을 보내 풍천과 접촉하여 영문을 알아보려 하지만 쉽지 않다. 때마침 남몰래 정화를 흠모하던 웅족의 장수 웅추가 정화의 혼인에 분노해 십제에 투항의사를 밝히며 풍천이 기억을 잃은 것을 알린다. 그 사실을 안 십제군은 풍천의 기억을 살리기 위해 그의 약혼녀 이진을 불러 불러들인다. 그리고 이진과 웅추의 항복 조건으로 풍천을 만날 수 있도록 웅추에게 요구한다.
십제군의 계획대로 이진과 만난 풍천은 기억에 혼동을 일으킨다. 풍천의 기억이 혼란스러워졌음을 눈치 챈 정화는 그를 궁궐 안에 유폐시킨다. 그녀는 이미 아이를 출산한 상태였다. 전쟁도 전쟁이지만 정화는 사랑하는 남편을 잃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결국 풍천은 모든 기억을 되찾고 십제군 진영으로 떠날 것을 결심한다. 정화는 아이를 보이며 자신의 곁에 남을 것을 호소하지만 풍천은 거절한다. 그날 밤 그는 웅추의 도움으로 웅족을 탈출해 십제군 진영으로 돌아간다.
마침내 십제군의 공세가 시작되고 십제군은 모든 전력을 동원해 웅족을 공격한다. 웅족의 최후 방어선인 고마나루. 최후의 일전이라는 것을 안 정화는 스스로 아이를 죽이고 갑옷을 입는다. 치열한 접전 속에서 직접 선두에서 군사를 지휘하고 있는 정화를 알아본 풍천. 그는 갈등한다. 잠시나마 자신의 아내였던 여자와 조국. 풍천은 마침내 천천히 활을 들어 정화를 겨눈다. 풍천이 활을 겨눈 여인이 웅족의 족장인 정화라는 걸 눈치 챈 그의 부장이 궁수들에게 그녀를 겨누도록 한다. 풍천이 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 그러나 풍천은 눈물에 가려 희미한 정화의 모습을 보며 활시위를 놓는다. 무서운 속도로 날아간 화살이 칼을 휘두르며 군사를 지휘하는 정화가 탄 말에 꽂히고 정화는 허공으로 치솟는다. 그때 십제군의 궁수들이 날린 수십 발의 화살이 그녀의 몸에 박힌다. 정화는 피를 흘리며 물속으로 떨어진다.
전쟁에 이긴 십제군. 홀로 곰나루에 서서 정화를 회상하던 풍천은 자신이 얼마나 정화를 사랑했는지 깨닫고 물에 몸을 던진다.

3줄 요약
웅족과 백제간 세력다툼에서의 사랑이야기
여자곰 = 웅족의 족장 정화
남자 = 백제 장군 풍천
866 2018-12-12 10:48:26 9/17
정부 세종청사 공무원의 점심시간.jpg [새창]
2018/12/12 08:44:43
민원도 요즘은 인터넷으로 다하고, 무인발급기 같은것도 있어서 사람이 필요한 일은 그렇게 많지 안아요
세종시만 저런게 아니고 대부분 저럴겁니다
저런 공무원들 인력 부족한곳에 좌천하거나 감축해버리면 됩니다
공무원인력이 남아돌 정도로 있을 필요는 없어요
약간 모자른듣 있으면서 그 사람들 1~2시간 야근하게되면 야근수당 빵빵하게 챙겨주는게 더 좋을거 같네요
민원 공무원보다 소방공무원이 더 시급한 상황이니 소방공무원쪽에 지원을 빨리 해주는게 좋습니다
넘쳐나는 민원공무원들에게 들어가는 세금 때문에 소방공무원같은 지원이 필요한 공무원들이 지원을 못받는거라고 봅니다
865 2018-12-11 16:39:33 0
지온군 병사 : 여......연방의 모빌슈츠는 괴물인가!!!!!!! [새창]
2018/12/11 16:33:04
RX-78이 아니고 프리덤같은데요
근데 먹선이 너무 지저분해 보이네요
864 2018-12-11 11:08:30 3
빨판으로 이걸?! [새창]
2018/12/10 17:28:10
차량범퍼는 플라스틱제질이에요
863 2018-12-10 20:13:00 6
어제자 1박 2일 정형돈 스페셜 [새창]
2018/12/10 13:07:20
홍경민 나오네요
홍경민이 진짜 불쌍한게 입대전에는 인기 진짜 장난 아니었는데, 전역하니까 완전 "아저씨 누구세요?"가 되어버린.....
어떻게 보면 스티브의 피해자중 한명이죠
스티브하고 홍경민 때문에 그 이후에 가수들 검은머리 외국인들이 많이 나왔었던거 같아요
862 2018-12-10 17:15:52 15
칼로리 폭탄 음식.gif [새창]
2018/12/08 20:42:53
바게트 빵을 잘라서
마요네즈 -> 살라미 -> 모짜렐라 -> 살라미 -> 케첩 -> 치즈 -> 케첩 마요네즈 -> 살라미 -> 케첩 -> 모짜렐라 -> 베이컨

단짠에 고소한맛에 살라미가 3겹이니 살라미의 향신료맛 까지 더해져서 맛이 없을수가 없겠는데요
근데 저거 무지 짤거 같은데;;;; 맥주하고 같이 먹어야 할거 같네요
살라미 코슷코에서 팔길래 한번 사먹어본적 있는데 엄청 짜더라구요
기름도 엄청 많이 나오고........ 근데 맛나요 -0-
861 2018-12-09 11:54:51 1
올해 내 운세가 유머.png [새창]
2018/12/09 11:49:43
결혼운이 들어올 수 있다 => ~~ 수 있다는 말은 반대의 경우와 거의 50 : 50 일때 많이 쓰이죠. 뭐 아님 말고~ 할때 쓰는 표현이라고 봅니다
애정운이 들어오는 시기 => 들어오는 시기지만 꼭 들어온다는 말은 아니죠.
그래서 그럴겁니다
860 2018-12-09 11:50:20 82
진정한 패션을 보여주었던 인물들 [새창]
2018/12/09 11:42:31

이분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없네요
859 2018-12-07 15:38:50 94
외국에서 논쟁중인 참교육 [새창]
2018/12/07 15:07:57
저 상황에서 차를 타고 따라가는게 올바른 방법인게 아이가 저렇게 걷다가 탈수라던가, 체력이 떨어진다던가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8키로를 완주 못하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차가 필요한거죠
858 2018-12-07 13:32:15 10
축구 또 이긴 베트남 현지 반응.jpg [새창]
2018/12/07 13:21:16
저동네는 따뜻한가 보네요
오늘 너무 추워....ㅠㅠ
857 2018-12-07 12:03:21 19
조교 : 선배님들 퇴소하시랍니다!! [새창]
2018/12/07 10:19:41
미안해 하실필요 없습니다
저 짤 스타크래프트 저글링 합성한거에요 ㅋㅋㅋ
856 2018-12-07 11:18:12 2
28세 여성 이모씨의 사연 [새창]
2018/12/07 01:50:10
진짜 우리나라는 살인청부업자 같은게 필요가 없어요
진짜 죽이고 싶은놈 있으면 술먹고 차로 밀어버리면 되니까요
사람죽이고 형량 2년6개월이면 반성하고 있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생활이 힘들어요 하면서 항고하면 대법원가서 1년 3개월에 집행유예 나오겠고
음주운전형량이 너무 가벼운게 문제에요
누구 판사가족이 음주운전 차량에 덥쳐져서 다 죽어야 형량이 늘어날려나 늘어날 기미가 안보이네요
855 2018-12-06 15:46:27 0
연말팁) 의사가 알려 주는 술마실때 꿀팁 [새창]
2018/12/06 13:01:29
숙취가 덜한방법하고 술에 덜취하는 방법하고 결국엔 같은 말인데요....
취하는건 분해된 알콜이 아세트 알데히드로 만들어진 후에 그게 아세트산으로 가수분해되지 안고 쌓여서 아세트 알데히드가 뇌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취하는거에요
영향을 오래주게되면 숙취가 생기는거구요.... 그래서 결국엔 같은말 이라고 봅니다
알콜을 많이 섭취했더라도 간기능이 좋아서 아세트 알데히드를 빨리 분해해주면 덜 취하게 되는 거구요
그래서 혈중 알콜농도는 높아도 안취하는 사람이 있는거구요
알콜 농도보다는 아세트 알데히드의 총량이 중요한거죠
결국엔 자신의 간이 처리할수 있는 양 이상의 알콜을 섭취하게되면 취하는거죠
자고 있는동안 간이 처리할수 있는 이상의 양을 섭취하게 되면 숙취가 일어나는거구요
혈중 알콜농도를 낮추게되면 간이 알콜을 처리할 시간을 좀더 가지게 되니 도움이 아예 안되는건 아니지만
이온음료를 마시는 이유는 혈중 알콜농도를 낮추는 목적 보다는
간에 연료를 주고 알콜분해를 더 잘하게 빠르게 분해과정에 수분공급을 하는이유가 크다는거죠
그냥 혈중 알콜농도만 낮추기 위한거면 그냥 물마시면 되니까요
854 2018-12-06 13:52:49 3
군만두 먹는 법 [새창]
2018/12/06 12:58:06
간장, 라유, 식초를 대충 5 : 4 : 1 의 비율로 섞어준후에 고추가루 살짝 풀어준후에 찍어먹으면 엄청 맛납니다
덴뿌라 같은경우도 이렇게 소스 만들어서 찍어먹으면 맛나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341 342 343 344 34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