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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1 11: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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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글 잘못되거나 오해하기 쉬운내용 몇가지가 있네요
미국 제약회사들이 로비해서 마약성 진통제의 일반사용을 승인 받아낸건
본문글 상으로는 최근내용으로 오해할수 있는데 1990년도에 일어난 일임
그리고 독한 진통제가 아니고 말기암 환자에 투여되는 마약성분이 있는 진통제구요
그리고 병원에 갈수 없어서 진통제로 어쩌고 써놨는데 마약성진통제의 문제가 발견된게
의료보험을 적용받는 사람들이 대량으로 마약중독증상이 발생해서
DEA에서 조사결과 보험적용 진통제가 마약중독증상이 있다는게 밝혀져서 대대적으로 수사에 들어갔던 거구요
그때 시기가 2천년도 초반
그리고 미국에서 놔두고간 기자제로 만들었다는데, 원래 중국은 제약원료생산은 독보적으로 1등이었어요
코로나를 격으면서 아시겠지만 중국이 약가지고 장난질 치고 하는건 2천년도 부터 세계에서 손가락안에 들어갈 강국입니다
그리고 펜타닐 팔아먹던 미국 제약회사들이 치료제까지 만들어서 판다고 적혀있는데
그 제약회사들은 비싼 마약성진통제를 팔아먹으면서 막대한 이익을 챙긴거지 싸구려 펜타닐판매는 안했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벌금을 뚜드려맞고 정부 때문에 치료제를 생산하는거구요
본문글은 완전 미국이 ㅂㅅ짓해서 저사단이 난걸로 써놨는데
미국이 90년도 제약회사들의 로비로 마약성진통제가 일반처방되고, 2천년도 초반에 문제를 발견해서
지속적으로 해결책을 찾으면서 해결해 나가고 있었는데
2013년에 중국에서 펜타닐을 미국에 대량투하해서 지금까지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것도 모자라서 더 심각해졌으니
미국이 중국에 발광하는건 당연한거죠
가끔 이런식으로 진실과 거짓을 교묘하게 섞어놔서 중국,일본은 잘못없음 하는 글들이 올라오는데
이런 선동에 휘말리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