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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2021-12-07 13:39:28 1
소지섭으로 보는 남자 자기관리의 중요성 [새창]
2021/12/06 14:59:56
난 수염 있는 쪽이 더 개성있고 멋있어 보이는데...?
749 2021-12-06 17:45:47 0
요즘 핫하다는 서울의 6,500원 무한 뷔페.jpg [새창]
2021/12/05 14:07:34
와 씨... 흑미밥, 겉절이, 계란찜이면 한달동안 같은거 나와도 살 자신 있어요... 맛있겠다...
748 2021-12-06 17:45:02 0
요즘 핫하다는 서울의 6,500원 무한 뷔페.jpg [새창]
2021/12/05 14:07:34
물론 세금 말고도 적은 카드사 수수료가 있긴 합니다만... 추측하시는 부분일 가능성이 높죠...
747 2021-12-06 17:38:36 0
최근 본 맞춤법파괴 용어들 [새창]
2021/11/28 19:09:06
새로운 단어가 생겨나는 것은 오히려 언어에 재미를 더해주는 것 같고 좋은데, -에, -의를 요즘 어린 친구들은 특별히 구분하기 어려워 하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가정의달' 같은 단어도 '가정에달' 로 표현하는데... 진짜 의를 에로 발음하고 적는 경우가 정말 많이 보여요. 저는 이 경우가 제일 견디기 어려운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옥스포드 영어 사전에 한국어가 올해 유래없이 많은 단어가 등재되었다고 하던데, 참 재밌는게 지금 등재 고려중인 단어중에 '치킨' 이 있다는 거에요. Chicken 고유의 닭이라는 단어가 아니라 '한국식으로 튀겨 양념한 닭' 이라는 뜻을 가진 치킨이라는 단어를 옥스포드 영어사전에서 등재하려고 고려중이라는거죠.

위에서 몇몇분이 댓글 다셨던 것 처럼 말은 변하고 새로운 단어들도 계속 생성되는 것 같습니다. 마냥 트렌드가 바뀌어 가는 것을 '저렇게 하면 안되는데 쯧쯧' 하다보면 본인도 모르게 꼰대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지킬것은 지키되 모두가 흐름에 뒤쳐지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핑크색 정말 눈 아파요 ㅠㅠ 댓글 다 쓰고 나서 한번 검수해보려고 했는데 눈알이 아파서 못하겠어요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sbSSMLu_fb0 14:58 부터
https://www.youtube.com/watch?v=ht-IHqmlW8k 10:54 부터

위 두 링크는 뉴스공장에서 옥스포드 영어사전에 한국어 단어가 많이 등재된 것에 대한 인터뷰를 한 내용들인데 저는 참 흥미롭고 재밌게 들었거든요. 이 글에 계신분들 모두가 언어에 참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 한번 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746 2021-12-06 12:55:14 1
'놀이터 갑질'한 주민대표 [새창]
2021/12/04 09:57:29
11월 12일자 mbc에서 재취재를 했는데 주민들이 주민대표 물러나라는 현수막을 걸겠다고 했더니 오히려 아파트 홍보가 되어서 좋다는 개소리를 했다더군요. 물론 주민대표에서 스스로 물러날 생각은 없답니다. 본인이 억울할 뿐이래요. 그 이후는 잘 모르겠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qKgV5qgZehM
745 2021-12-01 14:43:22 2
윤석열 후보가 최저시급 없애겠다고 하니 자영업자들 대환영 분위기네요.. [새창]
2021/11/30 22:40:22
현업 자영업자입니다. 물론 직원은 쓰지 않지만 최저시급 폐지는 절대 동의하지 않습니다. 상식을 가진 분들이라면 동의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의견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그저 이기적인 것이겠죠. 최저시급보다도 적게 주고 사람을 쓰겠다는 업주와 본인은 최저시급이나 따지는 직장보다 좋은 직장에 다닐 자신 있다는 젊은 노동자들이 그런 사람들이겠죠.

아이러니하게도 교육에 힘쓰다보니 고학력 고급 노동자들은 넘쳐나지만 그들을 수용할만한 좋은 일자리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지방에는 최저시급을 따지는 중소기업들이 인력을 구하지 못해 안달이 난 경우를 꽤 보았습니다. 그 중소기업들은 일하기에 충분하지 않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는 문제도 있겠지만 최저시급이 폐지 되면 돈이 필요해 그런 환경에서 일하던 사람들도 조금이라도 더 받기 위해 쓰레기 같은 직장에도 더 숙여야 하는 상황이 생겨나겠죠.

자신은 이기주의가 아니라 개인주의라고들 말하는 사람들 최근에 많았는데 이미 그 선을 넘어선 것 같아요. 어릴 때 1박2일을 보면서 '나만 아니면 돼' 라는 말을 보면서 앞으로 저렇게 세상이 될 것 같아 두려웠는데 이제 그 세상이 된 것 같아요. 이타심을 가지고 살면 이용만 당하고 바보만 되는 세상에 되버렸어요.

점점 이런 세상에 적응하고 살 자신이 없어지네요... 반드시 저 치가 대통령이 되는 것은 막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744 2021-11-23 16:07:57 0
남자 냄새 없애는 세제 [새창]
2021/11/22 12:56:33
식육용으로 기르는 수컷 돼지들을 거세하는 이유가 있습죠...
743 2021-11-23 15:56:17 0
김풍 여친과 등산간 썰.jpg [새창]
2021/11/22 01:04:38
메타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2 2021-11-23 13:38:17 0
수원화성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가능했던 이유. jpg [새창]
2021/11/22 01:12:13
역시 다산 선생님...
741 2021-11-23 13:34:39 0
미식축구 새로운 전략~! [새창]
2021/11/19 08:17:21
이 생각하면서 내려왔어요 ㅋㅋㅋㅋ '이거 나 어디서 본거 같아' 하고 ㅋㅋㅋㅋ
740 2021-11-23 13:32:24 0
이해가 쉬운 현대 미술 작품 [새창]
2021/11/20 17:31:47
가로등에 가린 별빛.
739 2021-11-22 14:45:40 0
약간 잘못알고 있는 상식들 [새창]
2021/11/20 09:03:59
12의 경우 녹차 홍차 황차 우롱차 보이차 흑차 청차 모두 같은 차잎으로 만듭니다. 만들어진 지역적 특성에 따라 발효정도가 다른것 뿐이에요.
구분하시려면 차 앞에 붙는 단어에 주목하시면 상당부분 정확하게 가려집니다. 뽕잎차, 국화차, 메밀차, 오미자차, 캐모마일차, 페퍼민트차 처럼 차 앞에 다른 재료의 이름이 붙으면 녹차 잎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차만의 고유브랜드 인 경우는 제외)
738 2021-11-22 14:41:17 0
모두가 만족스러운 거래 [새창]
2021/11/20 01:39:54
역설적으로 전통시장 같은 곳에서는 아무리 정직하게 장사해도 손님들은 항상 속인다고 생각들 하시더라고요... 주위에 가격을 속이는 상인들도 물론 꽤 있고...

그래도 좀 정직하게 해보려고 정가판매를 하다가 손님의 요구로 할인하고 깎아주다가 결국 원가 근처에 팔아도 손님은 기분 나빠하시고... 그런 일이 계속되어 가다보면 가격을 속이지 않으면 마진도 손님도 모두 잃게되는 기적적인 구조가 됩니다...

가격을 속이거나 손님 봐가면서 가격 달리하는 나쁜 상인들을 옹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어요. 하지만 서로 속이고 믿어주지 않는 과정속에 정직하게 장사하는 사람들 새우등이 터져나가는걸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737 2021-11-22 14:22:02 0
기안84가 절에 가는 이유 [새창]
2021/11/19 08:29:25
사실 저 같은 경우는 살면서 가장 비싼 고기를 먹어본게 스님이 사주신거였어요... 어른들 있는 자리라서 별 말 못하고 가서 먹었는데 맛은 좋더군요... 평소에 알고 있던 상식과 반대되는 상황이 오니까 좀 혼란스러웠습니다. 그 스님이 있는 사찰도 한옥 스타일의 고깃집을 개조해서 절로 만든거라더군요. 조계종이시면서도 공공연하게 고기를 그냥 드시는 분이었습니다...
736 2021-11-20 15:40:49 3
오늘탄 조수석 민폐녀 [새창]
2021/11/19 18:12:34
망연자실..... 와 미치겠네... 화를 낼 수도 없고... 이거 어떻게 치우냐..... 머리가 복잡해서 뇌정지가 온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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