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단위 "㎏", 130년 만에 바뀐다 [새창]

정말 궁금한게 1kg 을 정의하는 물체는 어떻게 만들까요
저울을 이용하는거는 아닐테고 자연의 법칙같은걸 이용하는건가

3596 2017-10-31 17:53:15 1

[새창]

행정병은 부대마다 다르긴한데
저같은 경우는 훈련 받을꺼 다받고 야간 근무 서면서
새벽에 따로 업무보고 그랬네요 조까튼 군대.....
밤새고 취침시켜준다면서 한 30분 자니까 깨워서 일시키는 수준 10년이 지났는데 시밸 아직도 욕나오네 ㅋㅋㅋㅋㅋ

3595 2017-10-31 17:45:35 46

[새창]

컬투는 거부감없이 나름 잘 연기해서 논란이없었죠
비교적 어린연령이 보는 영화이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연예인을 써도 일반인을 써도 상관없는데
프로의 세계에서 발성연습 수준으로 목소리를 내고 자빠져있으면
상업영화와 대중들에 대한 모독아닌가

3594 2017-10-31 15:29:57 6

다른 사람이랑 통화할때 자꾸 껴드는 상사 [새창]

캬아 우리 부장님
발암제조기로 병원비 한번 내줘야 하는거 동의? 어 보감

3593 2017-10-30 20:51:34 8

배우 김주혁씨 차량 전복 [새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안타깝고 참담해서할말이 없네요..
아직 할 수있는게 많은 나이였는데....

3592 2017-10-30 17:28:47 12

버스에 빈자리 많은데 노약자석 앉으면 안되나요? [새창]

이거도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본말전도죠
자리가 있는데 굳이 비워둘필요가 있나요
자리가 부족해지면 알아서 비켜주면 될텐데

3591 2017-10-27 19:58:59 19

LG 인공지능 에어컨이 사투리를 배워야만 했던 이유 [새창]

음성인식관련 기술이 뚝딱 만든다고 나오는 거도 아니고
사용자가 직접 원해서 만드는것도 아니면서 저렇게
왜 안되냐고 다그치는 운영진이 있을 수록
결과물은 산으로 갑니다
정작 중요한 사용자경험을 미루면서 상사가 시키는 일에만 시간자원을 투입하게 되거든요
최소한의 양산화 사이클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대안을 제시해야지 안된다고 나무라는건 동네 꼬맹이도 하는거죠
사용자경험 밥말아먹는 운영진 ㅅㅂ 뚝배기를 깨버릴라

3590 2017-10-27 17:56:14 8

어느 게시판 이야기 [새창]

좋은 내용의 글이지만
주제가 군게와 너무 멀어진것같네요
요즘은 유머게시판도 유머가 없으면 비공을 받습니다
다른 게시판의 차이와 갈등에 집중하기보다
다같은 오늘의유머로 사이좋게 지내요

3589 2017-10-27 17:47:10 7

군인이 군인 할인을 받는 게 불쾌한 여자 [새창]

이게 좀 자극적으로 편집이 됐네요
오해할까봐 확실한 설명이 좀 필요한것같습니다
저 상황은 일종의 몰래카메라장면입니다
저기에 모자이크된 여성은 실험을 위해 투입된여성이고
군인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여성이 저런식으로 군인을 무시하는듯한 말을 해서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기위해서 저런 이야기를 한거에요
그 결과 사람들이 그여자에게 따끔하게 훈계하면서
군인의 돈을 대신 내주려는 사람들도 있었고 아예 돈을 받지 않는등의
훈훈한 장면들이 연출되었습니다
끝에는 실험이었다고 따로 인터뷰까지해요
결과적으로 저런 정신나간 소리를 미국에서하면 제명에 못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당당하게 미친 소리하는 인간들이 있는것같습니다만...

3588 2017-10-25 19:51:24 1

[새창]

피해자 유족이 고소할 마음이 없어서
이 이상의 처벌을 기대하기는 힘들것같네요
제발 이번기회에 경각심을 좀 가졌으면 합니다

3587 2017-10-25 07:01:30 7

SNS에 매번 퍼지는 헌혈 악성루머에 하소연하는 글[긴글,링크 주의]** [새창]

개인적으로 헌혈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적십자는 피장사하는거 맞다고 생각합니다
좋든 싫든 사람피로 영리를 추구하고 있잖아요
그렇다고 헌혈하는 사람들을 조롱해서도 안되고
헌혈을 안하는 사람들을 비난해서도 안됩니다
개인의 합리적인 선택을 먼저 존중해야되니까요
단 잘못된 정보로 사람들을 엉뚱한 방향으로 이끄는건 비난받아야 마땅합니다

3586 2017-10-25 00:29:43 19

자기 딸이나 아내를 군대 보내기 싫다는사람 하나만 물어봅시다 [새창]

딸이나 아내를 군대 보내기가 싫은게 아니라
가족이 고생하는게 싫다고 얘기 하는거면 백번 이해합니다
근데 왜 교묘하게 아들내미는 빼고 얘기하시나요
아들은 되고 딸 마누라는 안된다는 논리가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는 얘기인지 좀 깨달아야합니다
더군다나 가족중이 부사관장교 마누라나 딸 있는 집안은 무슨 종을 초월하는 초사이어인쯤 되나요
왜 남의 고생가지고 본인들이 생색낼 생각부터하는지
본인들이 당연하게 군대에 갔다왔다고 그 뒤에 후손들도 그래야한다는 논리
그게 젊었을적 그렇게 싫어하던 꼰대마인드입니다
저런식의 주장을 하기전에 상처받을 사람들 입장도 좀 헤아렸으면하네요

3585 2017-10-22 21:42:57 0

리니지 M 근황.jpg [새창]

게임중독 관련해서 실드 오지게 쳤었는데
도박게임만드는거 보면 괜히 그랬나싶음

3584 2017-10-21 19:55:48 5

사람 물어 죽인 개주인(최시원) [새창]

봐도 봐도 발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