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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0 17: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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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좀 이상하시네요.. 비공 받으실거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무와 권리의 비례관계 이거 무지 중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여성들이 미국같은 예를들어 전시에 군수품제조를 위해 근무한것 같은 희생없이 참정권이 주어진것 말이죠..권리를 갖기 위해서는
싸워야 하는데, 여성들은 이런 과정없이 권리 행사하고 지금 남성들이 그걸 주장하니 예로 여성징집이요.. 아주 극단적인 주장이죠..
현실성 없어 보이기도 하고요.. 거기에 대항해서 어떤 분들이 현실이 같이 입대할 환경이 안되는데.. 같이 죽자고 떼쓰는 거에 불과하다..
안된다 하시는데요.. 남성들이 하는 주장은 그건 아니고 최소한의 의무에 대한 나눔또는 공감을 요구한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한국사회에서 이런 남성의 목소리는 어허~~ 남자가 뭘 그런걸 갖고 그래?? 쪽팔리게.. 그냥 남자가 갖다 오는거지??
뭐 이런 성향과 말때문에 말도 못꺼내고 이런 말꺼내면 지독한찌질남이 되었던 것이구요.. 가정에서의 역활 문제는 그동안
여성계에서 꾸준히 지적하고 있기에 조즘씩 변화한다고 봅니다.. 이 문제로 문제삼을 현재의 이삼십대 남성은 극소수이리라 생각합니다..
작성자님 잘못 생각하시는거 일절 없습니다.. 다만 그동안 말못했던 남성들이 그게 약간은(??) 격한 어투로 말했다?? 정도로
이해하시고 서로 보완해 나갔음 합니다.. 결혼하셨으니 아시잖아요?? 남자들 말잘 못하고 참다가 참다가 어떤 계기로 우르르 쏟아내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