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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23: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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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말씀한번 역사선생 마냥 기분 더럽게 하시네요.. 내가 배신당한 느낌을 드라마에서 받든 역사 사료에서 받든지 간에 무슨 문제될것이 있습니까?? 그리고 애초에 무인들과 고려사에 대해 몰랐던 것이 아닌 그저 로망에 홀려 있던 시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니 실상은 이러하였었다 라고 되짚어 보게 된것이지... 꼭 짚어서 고려를 좋아 했는데 별로 이니 조선이 더 좋아 보인다?? 같은 유치원생 같은 이분법적 사고는 아니라는 겁니다... 또한 무신들이 흑화하였다는 것은 창작일수도 있으나... 여러 정황이나 초기의 대의에 대한 부분도 소상히 알수도 없으므로 나중의 정황으로 미루어 흑화되었다? 라고 볼수도 있는것이지요...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을 하시는 것은 좋으나 남의 말이 어떤 의미인지도 제대로 모르고 드라마 보고 판단하는것은 좋지 않다.. 또는 전반적으로 보라느니 하는 가르치는 말투는 님의 댁안의 밥상머리에서 아이들한테나 하세요... 별로 배운다는 느낌도 안들거니와 시답잖은 말로 기분만 상하니... 그런 언행은 지양하시길.... 바랍니다... 싸우자는 걸로 밖에는 안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