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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5 14: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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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땜에 공익갔습니다.
가니까 건물 신축하더라고요.
신축하면 안에 인테리어 할것들 많고 집기도 새로 들어가겠죠...
그다음에 전전에 쓰던건물 철거하라고 공익4명한테 오함마 4개주고 1톤트럭 하나 주고
철거하라고 함...
신축한건물 주차장도 만들고 비닐하우스만들고 각종농사에 연못파고
그와중에 똥오줌 치우는거는 당연한거고
지적장애있는 개년이 지 간식 먹고 싶은대로 안줬다고 성추행으로 고발해서
경찰서도 왔다갔다 하고... (다행히 신축하고 건물 내부에 사각없이 cctv있고 전부 다 보관중이라 무혐의로 종결남)
지적장애3급이면 일반인같기도 한데 떨어지는 부분이 있는 경우도 있어서 저런 거짓말도 지어냅니다. 지한테 유리하게
공익이라 편할줄 알고 갔는데 각종노가다에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공익중에선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공익간 친구는 동사무소로 발령 받았는데 다 동네사람이고 전에 공익이 공무원업무 대신하다 걸려서 털려가지고
컴퓨터 한대 받아서 동사무소2층에서 리니지만 하다가 소집해제하고... 진짜 부럽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