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능 감독관 복장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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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0 2020-12-02 15:21:26 0

부장님의 인생조언 [새창]

한번은 버스타면서 시켰는데 (버스타고 내려서 걸으면 한 20분쯤걸림)

아직 버스 내리지도 않았는데 온적도 있었음 ㅋㅋㅋ 전화와서 안에 안계시냐고

그래서 걍 문에 걸어놓고 가달라함 보통은 한시간씩 걸리던데 가끔씩 빨리 되는날이 있더라고요

3009 2020-12-02 11:04:47 0

자영업 망하는 패턴.jpg [새창]

아는 형이 장사 고수인데 당시 핫한곳(예를들면 예전 경리단길,삼청동 기타등등) 가서

빠르게 유행하는게 뭔지 캐치함 (물론 그 캐치하는 능력이 진짜 중요하긴함)

그 담에 아직 유행이 덜퍼진 경기도 근접도시나

지방 춘천 충주 천안등 사람 몇십만은 되지만 좀 애매한곳에 가서 인테리어 갬성있게 해서 한 6개월쯤

장사 함 지인도 워낙 많아서 북적북적해가지고 오픈빨도 좋고 사람들이 많이 옴

이제 새로운 사람찾아서 일도 같이 1개월쯤 하면서 가르쳐주고 자기는 권리금 받고 나감 .

그리고 그 남는돈으로 목동에 계속해서 부동산투자

요새는 배달집하는데 기술없어도 되는 데워서 팔기만 하는 야식집에 알바로 들어가서 배운담에

박리다매로 배달 엄청 돌리는중..

3008 2020-11-23 12:16:03 6

일본인과 일 해본 썰 [새창]

원천기술도 그렇지만 버블때 전세계에 투자해놓은 금융 수익이 엄청납니다.

금융수익만으로도 우리나라 전체랑 맞먹음..

3007 2020-11-23 12:12:29 3

박세리 : 안될거 없지~ [새창]

님보다 많이 버는데 그렇게 안느껴지던뎅..

3006 2020-11-18 20:41:32 8

연예인들이 집공개하는 이유.jpg [새창]

하석진이 삼성에서 전부 협찬받고 인테리어 싹했죠

3005 2020-11-18 13:20:07 18

금수저들의 삶을 처음으로 알게 된 흙수저들 [새창]

저희집도 지방서 나름 50평대 후반 아파트에 차 두개 굴리고 먹고 살만한 집인데

어릴때 친구네 집갔다가 충격받은게 집이 전형적인 옛날 부잣집인데

마당넓은 지하1층에 지상3층인데 3층이 친구층임

근데 그 3층에 연못이 있고 거기에 각종 화려한 금붕어들을 키우고 있었음 ㅋㅋ 큰 어항 말고 연못ㅋㅋㅋ

연못만들고 싶다고 해서 아빠가 만들어줬다고 한게 웃겼고 어쨌든 잘놀고 집에 갈때 걔네 엄마가 선반에 쌓아놓은

현금에서 만원씩 주셨음... 초 3인가 초4인데 아직도 기억남

3004 2020-11-13 12:46:39 1

(공포)놀이터를 기웃거리는 남자 [새창]

대륙법계에서 형벌이 영미법 처럼 높지 않은 이유가 그겁니다.

강간형벌이 살인 만큼 세지면 그냥 강간하고 죽여버리는게 들킬 가능성도 더 적어지거든요.

그리곻 엄벌주의가 범죄율을 낮추기는 커녕 오히려 높이는 결과가 나타나는걸 미국이 아주 절실하게 보여주고 있고요.

3003 2020-11-13 07:29:20 0

늙지 않는 한국 뱀파이어 여자배우님 [새창]

고딩이 담배사러 온거 의심없이 신분증 안보고 판매해서 벌금 받아가지고

소송한 사건이있는데 판사가 고딩얼굴 직접 보더니만 착각할만하다고 해서 벌금 안받은 판례도 있죠 ㅋㅋ

3002 2020-11-12 17:20:16 4

스스로 인공호흡기 제거를 결심하기까지 [새창]

본인이 뽑아 버리는건 어쩔수 없으니까요

3001 2020-11-12 16:54:45 2

전동킥보드 규제 풀어준 의원들 "안타봐서 몰랐다" [새창]

킥보드 업체들 근데 너무 작아서 로비할 힘이 안될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