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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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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라는 단어 대신 굳이 '금일'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은 한자어를 쓰는 것이 더 격식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예요.
법률 용어를 굳이 어려운 단어를 사용해서 정의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요?
'금일 휴무'도 네 글자지만 '오늘 휴무'도 네 글자잖아요.
조선 시대에 금일이라는 단어를 썼던 것은 오늘을 표기할 방법이 없어서 그랬던거고요.
'금일'이라는 단어 뜻 물론 알면 모르는 것보단 좋겠죠.
그래도 가능하면 쉬운 단어로 여러 사람이 금방 알아볼 수 있게 단어를 사용하자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