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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7 01: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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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돈 버느라 힘들고 서러운데
집에 와도 자기 편이 없어서 외로운 것 같아요.
뭘 하지 말라고 하지 마시고...
뭘 좀 같이 하자...고 해보시면 어떨까요?
산책 가자, 드라이브 가자, 동네 가게 외식 가자...
그리고 피곤했을텐데 시간 함께 보내 줘서 고맙다고 표현하시고요.
함께 한 시간 후에는 혼자 뭘 하게 내버려 두시고
혼술 할때는 옆에 잠깐이라도 앉았다가 일어나 주시고요.
아버지가 딸을 나무랄때는
아빠 편에 서 주시고... (최소한 겉으로는..)
그래도 아이들 핸드폰 같은건 박살 못 내게 하시고요.
(박살나면 또 사줘야하니깐...ㅎㅎ)
보관 좀 오래 할 수 있는 음식 준비해 놓고
(언제 들어올지 모르니깐...)
집에 맛있는거 있으니까
다음에 오면 먹어보라고
문자 남겨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