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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0 00: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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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부 열심히 하고 서울대 갔지만
학생때 공부만 한게 제일 후회되네요.
멋도 부리고 여자 친구도 사귀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부조리한 선생님한테 반항도 해볼껄...
살아보니 미래를 위해서 현재의 부조리를 참는 것은 도움이 안 됩니다.
20대가 되면 직장을 구하기 위해 또 공부해야 하고
남자의 경우에는 군대에 가면 전역할 때까지 또 참아야 하고
취직하면 기득권에게 굴복하면서 먹고 살기 위해서 억울함을 또 참아야 하고...
그렇게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가 아니고 ^^;
결론은 멋 부리고 살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한창 이쁠 나이에 교사 말만 믿고 교실에서 콩나물처럼 시들어가는 것은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교사가 자기 삶을 대신 살아 주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