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냐?!"라고 묻고 싶은 표정이로군. 내 소개를 하지! 나는 참견하기 좋아하는 Speed☆wagon!
이 다큐멘터리의 제목은
하스미 쿠레아가 아메리카 합중국 콜로라도주 록키산맥에서 3억엔의 보물을 찾으러 가는 기획 [충격의 최후...]
蓮実クレアがアメリカ合衆国コ○ラド州○ッキー山脈で3億円の財宝を探しに行く企画 【衝撃の最後…】
출연진의 트윗
https://twitter.com/kurea_hasumi/status/1013669119873318912
관련기사
https://www.cyzo.com/2019/03/post_198244_entry.html
이 다큐멘터리에 관련된 기사 중 주요부분을 요약해보면...
미국까지 가서 잘 나가는 여배우가 끝없이 삽으로 구멍을 파는 AV
출발 전날 일행은 SOD의 회의실에서 회의를 하고, 출발 몇 시간 전에 장비를 구입. 이코노미석에 앉아 10시간에 걸쳐 미국으로 여행을 떠난 쿠레아는 도착하고 갑자기 공항에서 인종차별을 받아 토라져 버렸다. 확실히 다큐멘터리이다.
이 작품은 인선이 최고였다. 쿠레아가 정말 착한 아이인 것이다.
미소를 잃지 않고 상냥하다...라는 고정관념이 아니다.
잘 웃고, 잘 화내고, 독설도 내뱉는,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은 아이. 친구로 사귀고 싶어지는 용모발군인 여자라는 느낌이다.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타이가 감독은 음식점의 화장실에 카메라를 놓은 것을 깜빡해서 분실하고 만다는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도중에 찍은 영상의 대부분을 잃어버리게 된 것이다.
시청자에게 사정을 설명하는 것은 쿠레아였다.
「어쩌면 제가 찍은 사진 같은 것을 슬라이드쇼로 넣을지도 몰라요. 하하하! 그러니까 그것만은 양해해주시고, 첫날 수고하셨습니다~ 타이가씨, 꿀밤!」
스태프의 실수는 이것만이 아니다. 호텔에 돌아올 때의 택시요금을 스태프들은 가지고 있지 않았고, 더군다나 그것을 도착하고나서 깨달았다. 쿠레아가 방에 지갑을 가지러 갔다와서 어떻게든 위기를 넘겼다.
머리를 숙이는 스태프들에게 「괜찮아요(^^)」 라고 말하고, 거기에 「해외나 지방을 포함한 로케에서 지금이 가장 즐거울지도 모르겠어요」 라고 말하는 쿠레아. 일일이 Pop한 그녀의 언동에 타이가 감독과 스태프들은 구원받은 것이다.
즉, 스태프가 믿음직스럽지 못한 것이 오히려 좋았다. 주연 여배우의 매력(겉과 속이 다르지 않은 것과 행동력)에 쭉쭉 끌려가는 것이다.
인터넷의 정보에서 '보물이 묻힌 곳은 온천 근처?' 라는 결론에 도달한 일행은 목표인 온천을 향해 출발했다.
4일째에 드디어 삽을 손에 들고 탐색을 시작한 것이다.
여기서도 팀을 견인하는 것은 쿠레아다. 「제대로 등산다운 영상을 찍자!」 라고 의욕을 보이면서도 입술의 침도 마르기 전에 「산속은 밤이 되면 위험해」, 「파기 쉬운 곳을 파고 싶어. 여자의 힘을 고려해!」 라면서 속공으로 끝내려고도 한다.
마침내 타이가 감독과 말다툼을 벌이는듯한 상황이 되지만, 이러나저러나 삽을 들고 발굴작업에 힘쓰는 쿠레아였다.
「절대 빨리감기하지마, 젠장~!」(쿠레아)
비현실적인 상황이다. AV여배우가 미국까지 가서 잘 모르는 곳을 삽으로 계속 파고 있을 뿐이다. 과연 이것은 AV인가?
보물이 있는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를 끝없이 삽으로 파는 쿠레아. 그러나 결과적으로 보물은 발견할 수 없었다.
쿠레아 「찾고 있던 3억엔은 발견하지 못했을지라도 이번 여행에서 중요한 동료와의 유대를,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는 멋진 기분을 상기시켜준 록키산맥에 감사」
타이가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까? 가장 생각하고 있지 않은 것이죠. 그건 (^^)」
농담 같은 대사로 보물찾기를 끝내려는 쿠레아. 아니, 사실 이건 대단한 연기였다.
로케 종료일에 준비되어있던 것은 쿠레아와 타이가 감독의 얽힘이었다. 사실 이번 여행에서 얻은 "동료와의 유대"가 그녀의 심리에 크게 영향을 준다. 백전노장이어야 할 쿠레아에게 어째선지 냉정함이 조금도 없다. 겨드랑이 땀을 흘리고, 얼빠진 소리를 내고, 어쨌든 부끄러워하고 있는 그녀.
「굉장히 창피하네요. 이제 함정에 빠트리는 촬영을 하는 감독과는 사이좋게 지내지 않을거야!」(쿠레아)
큰 돈을 들여 미국에 보물을 찾으러 가서, 수많은 트러블에 휘말리고, 싸움을 하고, 실패를 하고, 옥신각신 끝에 여배우와의 유대를 깊게 했다. 그런 장대한 여정이 이 얽힘을 위해서였다면 어이가 없다. 모든 것이 계산이었다고 한다면 타이가 감독은 대단한 귀재이다.
또한 지금까지 실컷 "좋은녀석인척"을 해놓고 갑자기 이런 치태를 보이는 쿠레아에게는 보고 있는 측도 허둥지둥해버린다. 일종의 갭모에라고 할 수 없는 것도 아니다. "보물찾기"라고 하는 불모 밖에 보이지 않았던 여행이 여배우의 좋은 점을 끌어내는 도움닫기로 작용하고 있었다.
여행지에서 쿠레아는 이런 트윗을 올리고 있었다.
「수요일 어떠신가요?(水曜どうでしょう) 같은 느긋한 여행방송 같이, 제가 평범하게 말하고 웃고 화내고 토라지고 땅을 파는 것을 보는 것을 좋아하시거나 흥미가 있는 분에게 추천」
「엔딩 찍었습니다... 아마도 AV사상 최초의 충격적인 엔딩이었던 것이 아닐까나 분명 이번 작품에서 밖에 볼 수 없는 충격적인 영상입니다.」
오프닝에서 「매우 자위하기 어려운 작품이 될지도 모릅니다.」라는 주의사항이 자막으로 나오는 이 작품. 하지만 필자에게 묻는다면 그건 아니다. 역시 이 작품은 AV이다.
「Adventure Video」이며、「Adult Video」라는 의미로도 확실히 AV였다.
여배우의 장점을 이끌어내기 위한 기획과 인선, 모든 것이 잘 어우러진 쾌작.
어덜트사이트 「FANZA」에서는 14명의 유저가 이 작품을 평가하고 있으며 현재 평균 4.71점(5점만점)의 고평가를 획득중.
대부분의 리뷰어가 「감동했다.」「행복을 느꼈다.」「빨리감기하지말고 봐달라」라고 격찬하고 있다.
(글=테라니시 자쥬카)(寺西ジャジューカ)
Speed☆wagon은 쿨하게 떠나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