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김대중 대통령이 국민연금 시작한 듯 쓰면 안돼죠. 본문에도 말했다시피, 전두환 정권 때 시작한 겁니다. 기금운용방식이 처음부터 제대로 설계되지 않았지만, 잘 한 겁니다.

국민연금은 아무리 욕을 해도, 내가 낸 돈은 다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최소한의 안전망이고. 또 기금 고갈이 있을 수 있지만, 결국 부과방식이 변하면 연금을 받지 못하는 사태는 불가능합니다. 국가가 망하지 않는 한.

814 2018-08-13 11:24:03 2

남북고위급회담 우리측 대표단 출발! [새창]

회담이 잘 되길 바랍니다. 3차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금 조금 답보상태인 핵문제와 교류 문제가 해결된 고리가 생기겠지요.

813 2018-08-13 11:19:56 2

이정렬 변호사 트윗 [새창]

오호! 좋은 방향으로 뭔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812 2018-08-13 11:10:26 3

(질문)당대표는 김진표! 하지만 최고위원은? [새창]

저도 그래서 박주민 의원은 다른 분들이 투표하면 될 듯하고요. 근데 김해영 의원은 확실한 친문인지요?

811 2018-08-13 11:05:07 8

(질문)당대표는 김진표! 하지만 최고위원은? [새창]

일단 박광온 후보가 괜찮은 듯하고요. 그 다음으로는 박정이나 박주민 예상합니다. 설훈은 떨어뜨려야 합니다.

810 2018-08-13 11:03:20 3

이재명은 얼마나 좋을까? [새창]

님이 이재명 공격하면 되겠네요. 열심히 좀 하세요.

809 2018-08-13 10:59:34 9

당대표 권리당원 여론조사 결과 - 김진표 이해찬 팽팽 [새창]

끝까지 가야 합니다. 우리의 강력한 지지가 김진표도 헛발질 못하게 만듭니다.

808 2018-08-12 22:42:39 9

김진표가 되는게 최선이지만 그러나 이해찬 되는것도 각오합니다. [새창]

끝까지 떠들어야 하고 따라 붙어야 합니다. 귀가 닫혔더라도 언젠가 열리겠죠. 뜨거운 맛을 봐야 해여. 결과와 상관없이. 그래야 이재명 문제 해결에 한걸음씩 성큼성큼 다가설 수 있다고요.

807 2018-08-12 11:59:05 0

[새창]

오독이죠. 글쓴이는 김어준이 관여하고 있다고 본 겁니다. 물론 글쓴 분이 아니라면, 제가 잘못 읽었고요.

806 2018-08-12 11:45:53 4

만약 문대통령이 당대표 후보에 출마했다면 이재명 탈당하라고 했을까? [새창]

독립적으로 싸우세요. 문프 가지고 장난 치지 말고. 대통령은 대통령 할 일도 태산같은데,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805 2018-08-12 11:41:33 5

전우용 "찢묻과 반찢묻으로 싸우는 사이 적폐는 부차화 되었다" [새창]

찟묻 세력을 고립시키는 (x) --> 찟묻 세력과 싸우는 세력을 고립시키는 (0)

804 2018-08-12 11:39:59 9

전우용 "찢묻과 반찢묻으로 싸우는 사이 적폐는 부차화 되었다" [새창]

정성스럽게 쓴 글인데 논리는 참 괴상망칙하군요.
첫째, 대응 방식이 다른게 아니라, 지금 대응이 없는게 문제인 겁니다. 그럼 또 무대응도 하나의 대응이다라고 하겠군요.
둘째, 장학량 사건을 둘러싼 예시는 지금 이재명 사건과는 그 범주과 완전히 다른 거죠. 거기는 실질적인 전쟁 상황이고 파워엘리트 간의 문제입니다.
셋째, 소위 찟묻 세력도 자의적으로 넓혀 놓으셨네요. 적폐 세력이나 부패 세력에다 더하기 찟묻세력이라고 이야기하는 있는데, 그건 아니죠. 찟묻의 행태가 적폐 세력과 유사성이 있다고 보는 것이지, 싸움의 상대를 무제한 넓히고 있는 것은 아니죠. 이건 찟묻 세력을 고립시키려는 전우용 씨의 범주 설정이죠.

803 2018-08-12 11:09:03 13

오유징어 여러분... 총신차려 아닙니다 [새창]

차려가 아닌 자려였다니... 헐... 저야말로 총신차려야 함.

802 2018-08-12 11:03:38 1

이해찬 의원이 꿀빠는 지역구에서 쉽게 국회의원 된것 아니죠 [새창]

그리고 제 기억에는 이때는 중선거구제였어요. 즉 2명 뽑았다는 거죠. 관악구 전지역이 하나로 통합해서요. 기억이 가물거려서 정확치는 않습니다. 잘못 알고 있다면 미안하고요. 김수한 의원도 이 지역 출신이죠. 김수한도 처음에는 김영삼 측근으로 야당이었습니다.

801 2018-08-12 11:00:14 1

이해찬 의원이 꿀빠는 지역구에서 쉽게 국회의원 된것 아니죠 [새창]

11대는 한광옥이죠. 이 양반 누구신줄 아시죠. 그리고 12대는 임철순인데, 임철순은 중대 총장 출신이고 국회의원이 된 게 1981년으로 광주 민주화 항쟁 바로 다음 해입니다. 전라도 유권자들이 어떤 공포를 느끼면서 투표에 임했겠습니까? 그리고 이 때 선거는 거의 의미가 없어요. 유권자들이 거의 정치적 의미보다는 개인의 신변 안전을 걱정할 정도였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