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책은 저의 첫연애 때부터 읽었던....!ㅎㅎㅎ 그차이를 알면서도 그래도 나하고 꼭 맞는, 사랑 많은 나의 짝이 어딘가에 잊지 않을까, 이 남자가 맞는지 아닌지 생각하게 돼요ㅠㅠ 왜.. 주위 친구들의 남친, 남편은 왜 사랑둥이라는 이야기만 들리는지ㅠㅠㅎㅎㅎ 오랜만에 책 뒤적거려봐야겠어요. 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럴수도있재님! 긴 댓글에 정말 감사드려요. 너무 저랑 비슷하셔서 공감하고 배우며 읽었어요^^ 남친을 놓치기 아까운 분이라고 해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덕질, 로맨스에 급공감이 가네요ㅠㅠㅠㅠㅋㅋㅋㅋ 저도 원래 그런거 관심 없었는데 남친의 사랑 표현이 부족하니 그런쪽으로 열정이 향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댓글 가끔씩 다시 보며 마음 공부 하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