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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2017-03-18 15:48:51 0/8
아휴 문재인 너무 불쌍해서 계속 지지합니다ㅠㅠ [새창]
2017/03/18 14:17:29
긴 댓글 감사합니다. 글로는 대화의 한계가 있네요. 저는 원래도 이성적인 이유로 문재인을 지지해왔지만 계속 지지한다는 의미입니다. '불쌍'이라는 단어는 한 가지 의미만으로 국한되지 않습니다. 모든 단어는 문장과 그 맥락 속에서 정확한 뜻을 갖습니다. 제가 문재인을 불쌍하다고 한 것과 박ㄹ혜 지지자들이 그녀를 불쌍하다고 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의미입니다. 오독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여기저기서 쥐어터지는 문재인을 불쌍하다고 여기는 것은 유시민 등과 같은 실질적인 진보들, 현실에서 조금씩 더 나은 삶을 만들어보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갈곳을 잃고 욕만 먹는 모습을 불쌍히 여기고 마음 아파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저는 이런 따뜻한 마음을 계속 유지하고 싶습니다. 정치 또한 이성으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니까요. 이성에 근거한 감성이니 너무 염려마세요.
343 2017-03-18 15:44:50 2/4
아휴 문재인 너무 불쌍해서 계속 지지합니다ㅠㅠ [새창]
2017/03/18 14:17:29
글쓴이) '불쌍'이라는 단어는 한 가지 의미만으로 국한되지 않습니다. 모든 단어는 문장과 그 맥락 속에서 정확한 뜻을 갖습니다. 제가 문재인을 불쌍하다고 한 것과 박ㄹ혜 지지자들이 그녀를 불쌍하다고 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의미입니다. 오독하지 말아주세요^^
342 2017-03-18 15:44:18 2
아휴 문재인 너무 불쌍해서 계속 지지합니다ㅠㅠ [새창]
2017/03/18 14:17:29
글쓴이) '불쌍'이라는 단어는 한 가지 의미만으로 국한되지 않습니다. 모든 단어는 문장과 그 맥락 속에서 정확한 뜻을 갖습니다. 제가 문재인을 불쌍하다고 한 것과 박ㄹ혜 지지자들이 그녀를 불쌍하다고 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의미입니다. 오독하지 말아주세요^^
340 2017-03-18 15:36:01 0
아휴 문재인 너무 불쌍해서 계속 지지합니다ㅠㅠ [새창]
2017/03/18 14:17:29
제목은 그냥 제가 느끼는 그대로입니다. 그것이 불편한 말임을 알기에 박ㄹ혜를 마마로 부르며 불쌍해하는 사람과 다르단 것을 일부러 언급했습니다. 제가 중요시하는 가치를 실현시켜줄 좋은 후보라고 생각하는데 이쪽에서도 저쪽에서도 터지니 불쌍하고 안타까웠습니다. 한쪽에서만 터지면 그래도 이해는 가는데 말이죠. 그를 위한 맹목적인 감정인 불쌍함이 아니라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두쪽에서 모두 얻어터지기에 느끼는 불쌍함이란 뜻으로 저를 위한 것이라고 썼습니다.

빼애액 비꼰 것 맞습니다. 그분들의 논증 과정이 논리적으로 흠이 있거나 과하다고 봤습니다. 저는 국어 전공자라서 주장과 근거의 타당성에 매우 예민한 편입니다. 짧은 글 안에서 모든 것을 쓸 수 없었습니다.

네 번째 문단에서 맹목적으로 느끼셨다면 좀 아쉽네요. 제가 문재인을 지지해온 과정(사실)을 여기에서 다 말할 수도 없고 말하는 글도 아니었고 저도 사실에 비추어 갖춰진 제 감정을 호소했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셨을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339 2017-03-18 15:20:16 16
[새창]
감사합니다.
338 2017-03-18 15:03:30 14
아휴 문재인 너무 불쌍해서 계속 지지합니다ㅠㅠ [새창]
2017/03/18 14:17:29
맹목적이라고 생각하신 이유가 무엇이죠? 누구나 그 사람의 과거에 비추어 현재와 미래를 판단합니다. 게다가 아리송해서 넘어가자는 것은 제 의견이 아닙니다. 저는 캠프인사 중에 남인순이 있다는 것에 큰 문제의식을 느끼지 않고 그것으로 후보의 지지 여부를 판단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337 2017-03-18 14:54:33 15
욕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저는 문재인은 지켜야만 하겠습니다 [새창]
2017/03/18 14:46:48
동참합니다!
336 2017-03-18 14:53:06 7
아휴 문재인 너무 불쌍해서 계속 지지합니다ㅠㅠ [새창]
2017/03/18 14:17:29
네 그 모습을 보고있자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같이 지켜드려요! 우리를 위해서!
335 2017-03-18 14:50:28 14
아휴 문재인 너무 불쌍해서 계속 지지합니다ㅠㅠ [새창]
2017/03/18 14:17:29
어디가 헷갈리시는지요. 보이는 대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334 2017-03-18 14:47:30 10
아휴 문재인 너무 불쌍해서 계속 지지합니다ㅠㅠ [새창]
2017/03/18 14:17:29
예 저도 '범법'에 대한 비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33 2017-03-18 14:46:39 5
아휴 문재인 너무 불쌍해서 계속 지지합니다ㅠㅠ [새창]
2017/03/18 14:17:29
감사합니당^^
332 2017-03-18 14:42:09 26
아휴 문재인 너무 불쌍해서 계속 지지합니다ㅠㅠ [새창]
2017/03/18 14:17:29
예, 참여정부때 얼마나 군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습니까. 기간 축소, 월급 인상 등 실질적으로 군인들 환경 개선도 참여정부때 한 것이고 이명박ㄹ혜 정부 들어서 올스톱되었습니다. 참여정부 정책을 계속 이어나가려는 것이 문재인이죠. 저도 문재인이 '여러분이 귀한 사람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돼요'라는 말을 장병들에게 했을 때 정말 눈물 흘렸습니다. 젊은이들에게 그런 그 말을 해주는 어른이라니요. 정말 누구에게라도 듣고 싶었던 말이었습니다. 나를 위하는 사람을 몰라주는 분들을 보니 너무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331 2017-03-18 14:36:56 28
아휴 문재인 너무 불쌍해서 계속 지지합니다ㅠㅠ [새창]
2017/03/18 14:17:29
예 저의 지성과 이성에 비추어 지지하는 것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검증해왔고요.

그런데 왜 정치인은 그 어떤 누구라도 신뢰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단정하시나요? 저는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왠지 쿨병 걸린 양비론자 같이 느껴집니다. 훌륭한 척 얘기하지만 전혀 훌륭하게 느껴지지 않는달까요. 저 말이 나오기까지의 논증 과정이 궁금합니다.
330 2017-03-18 14:33:35 2
[새창]
국민들 수준이 그러한데 어쩌겠습니까... 백년 이백년 뒤를 기대해봐야 하나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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