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7
2017-09-26 15:33:47
0
저 지표만 봐서는 올랐다는 얘기는 없네요.
하루 사이에 주가가 1.39% 떨어지기는 했는데, 과거 데이터 보니까 그 정도면 어디까지나 오차 범위 이내기도 하고, 사실 현실적으로 큰 피해 주는 건 어렵겠죠.
하루 사이에 주가가 1.39% 떨어지기는 했는데, 과거 데이터 보니까 그 정도면 어디까지나 오차 범위 이내기도 하고, 사실 현실적으로 큰 피해 주는 건 어렵겠죠.
1475
2017-09-25 23:45:21
19
식어가던 케모노 프렌즈에 대한 관심을 다시 최고치로 끌어올리기 위한 카도카와 레퀴엠 같은 거라면 인정합니다. 이제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감독이 복귀했다' 식의 발표만 하면 완벽.
1470
2017-09-25 20:56:35
14
갑작스럽지만, 케모노 프렌즈 애니에서 퇴출되게 되었습니다.
아마 카도카와 쪽의 지시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유감입니다.
1468
2017-09-24 19:13:50
1
1번은 좀 위험해보이는데 2번은 적당히 고치면 괜찮겠네요. 문제는 지금까지도 소설 대회 얘기는 많이 나왔지만 실제로 떠맡으려 든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점.
1467
2017-09-23 13:39:34
0
만화전문서점은 전부 그런 책들밖에 없어서 부담이 좀 덜합니다.
일반서점 같은 경우는 처음에만 좀 떨리지, 나중 되면 아무 느낌도 안 들더군요. 제 경험상 점원들도 고객이구나 하는 표정이지, 뭐 이런 책을 사나 같은 표정은 한 번도 안 지었습니다. 결국은 본인 마음 문제라고 생각.
일반서점 같은 경우는 처음에만 좀 떨리지, 나중 되면 아무 느낌도 안 들더군요. 제 경험상 점원들도 고객이구나 하는 표정이지, 뭐 이런 책을 사나 같은 표정은 한 번도 안 지었습니다. 결국은 본인 마음 문제라고 생각.
1466
2017-09-23 13:17:09
0
11권 마지막 장면에서 뭉클하면서 이제 다음 권에서 끝나겠구나.. 했던 제 감상은 사라져버렸네요.
배틀물로 따지면 최종보스전 직전의 폭풍전야 같은 분위기가 11권이었는데 설마 최종보스전을 3권씩 끌겠다는 것도 아니고(..) 14권이라니..
배틀물로 따지면 최종보스전 직전의 폭풍전야 같은 분위기가 11권이었는데 설마 최종보스전을 3권씩 끌겠다는 것도 아니고(..) 14권이라니..
1465
2017-09-20 01: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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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루미와 사랑의 도주를 해버린 거네요. 그래서 남겨진 둘이 에필로그 찍는 게 저 장면인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