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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트 커넥트’ 안 보셨으면 추천드립니다.

1837 2019-01-01 21:24: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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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돼지 작품 외적으로 봐줄 소재적, 모에적 요소는 라노벨계에서 쓰일 대로 쓰인 내용인데 그렇다고 작품 내적으로 광범위하거나 입체적인 군상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소수자의 시점에서 다소 편협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를 다루죠. (러브코미디 라노벨 대다수가 그렇지만서도) 그래서 작 내에서 보여지는 여러 상황과 감정에서 얼마나 공감대를 가질 수 있느냐가 작품 감상을 크게 좌지우지할 수밖에 없는데 그런 난이도에 비해 연출이 싱거운, 꽤 호불호가 갈릴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애니는 그래요. 개인적으로도 킬링타임 이상의 의미는 가지지 못하고 하차했고요.

1836 2018-12-22 00:01:11 0

좋아하는 백합물의 정의 [새창]

https://youtu.be/0hgwUqC5_mM

오프닝도 최고

1835 2018-12-22 00:00:42 0

좋아하는 백합물의 정의 [새창]

1834 2018-12-22 00:00:33 0

좋아하는 백합물의 정의 [새창]

1833 2018-12-22 00:00:14 0

좋아하는 백합물의 정의 [새창]

1832 2018-12-22 00:00:00 0

좋아하는 백합물의 정의 [새창]

1831 2018-12-21 23:59:35 0

좋아하는 백합물의 정의 [새창]

1830 2018-12-19 14:11: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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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권을 날린 애니에 사설 따위, 마구잡이로 깔 뿐입니다.

1829 2018-12-19 14:08:5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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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의 본망

1828 2018-12-19 10:49:0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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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 대한 몇 가지 사실들

- 카미죠 토우마가 주인공이지만 카미죠 토우마의 분량이 적을수록 재밌다.

- 작가가 완급 조절을 유연하게 할 줄 몰라서 카미죠 토우마에게 여캐가 달라붙고 시작해 카미죠 토우마가 수정펀치를 날리고 끝내는 권이 대다수이다. 전개에 살짝 변형을 주더라도 거의 이 틀을 따른다.

- 일단 마법이랑 과학이 싸우긴 싸우지만 비중 배분이 강아지판이다. 신약 가면 파워 밸런스도 무너진다.

- 시라이 쿠로코가 좋으면 2기 6~7화랑 어과초만 봐도 충분하다. 그 이상 보면 쿠로코한테 실례다.

- 퍼스널 리얼리티랑 슈뢰딩거가 뭔지 작가 본인도 모르고 쓴다.

1827 2018-12-16 12:46: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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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탈퇴하지 않았으면 방문수 1200인 여아쟝은 합법뉴비..!

1826 2018-12-16 12:30:4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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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에서라니 뭘 좀 아는 분 같아서 목록 적고 갑니다.

에반게리온 시리즈 / 시귀 / 페이트 제로 / 무한의 리바이어스 / 나루타루(가능하면 원작 끝까지) / 보쿠라노 / 엘펜리트 / 창궁의 파프너 시리즈

단락적으로 보면 유유유 2기 1~6화, 식령제로 1화, 히구라시 오니카쿠시 부분.

그외 코드기어스 1기 후반부나 모노가타리, 메인어 정도도 보기에 따라 포함될 수 있겠다 싶고.

본 것 중에는 이 정도가 이 계열의 ‘진짜’라고 봅니다.

물론 잘 만든 명작 하나 열 멘붕물 안 부럽습니다. 예를 들어 마법소녀 육성계획에서 매화 몇 명씩 죽어나가도 감흥 없다가(굳이 따지면 멘붕보다는 유희에 가까운 쪽), 토라도라 후반부 미노리가 소리지르는 부분에서 진심으로 감탄하고 놀랐습니다. 매화 온갖 고어한 방법으로 죽어나가는 콥스파티보다 빙과의 서늘함이 더 무섭게 느껴졌어요.

1825 2018-11-18 02:26:40 0

그림계는 [새창]

소설은 컨셉과 구성이 핵심이고 그것만 있으면 고증이고 반전이고 다 필요 없죠.

1824 2018-11-13 02:03: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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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수능본 경험으로 말하자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갑자기 지진이 날 수도 있고, 갑자기 백두산이 분출할 수도 있고, 갑자기 해일이 습격할 수도 있고, 갑자기 운석이 떨어질 수도 있고, 갑자기 좀비바이러스가 퍼질 지도 모릅니다.

...농담이고 수능 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