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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30 01: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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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하게 정해놓은 규정이 없이 다들 암묵적 룰에 따라 적당히 지키는 것이 현황인데, 특정 작품의 거론, 불거론 여부만 가지고 왈가왈부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우익애니 거론 여부'와 '우익애니의 기준과 목록'에 대한 관습법 정도는 알아야 게시판 유저라고 한다면 그거야말로 진입장벽을 극도로 끌어올리는 셈이죠.
공지가 생기기 전에는 이런 글이 유의미하다고 볼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작품 언급을 했다고 해도 결국은 본인 마음이고, 특별한 분란을 가져오지 않는 이상은 신고 대상이 되지는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