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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2017-12-12 14:21:20 0
인권위, 남녀 동일 조건은 차별 [새창]
2017/12/11 20:58:03
역시 논쟁 중에 함부로 ㅋㅋㅋ붙일게 아니라는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
993 2017-12-12 14:11:07 0
인권위, 남녀 동일 조건은 차별 [새창]
2017/12/11 20:58:03
ㅋㅋㅋ하고 비웃으시기 이전에

공무원 수험생이 넘쳐나는데 "왜 뽑는 인원은 맨날
한정되어 있을까"를 생각해 보셔야 할텐데 말입니다. 필요한만큼의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겁니다.

님이 말하는 대로 내외근직 구분을 안하려면
소속 인원들이 내외근직을 모두 완전하게 수행할 능력을 갖추어야 할텐데, 그럼 필요한 능력의 하한선이 올라가는건 필연적이겠죠.

그리고 고정적인 내근직이 필요하다면
내근직 알바라도 뽑아라고 하셨죠?
근데 "여러 경험을 가진 관리자"란 말씀을 또 하셨는데 이상하네요. 언어도단 아닌지요.
내근직은 알바 (이건 내근직 전담이건)가 도맡아 하는데, 여러 경험을 무슨 수로 쌓습니까?
992 2017-12-12 14:02:55 0
인권위, 남녀 동일 조건은 차별 [새창]
2017/12/11 20:58:03
다시 밝히지만,
여성이 육체적으로 남성과 경쟁해야하는 상황 자체가 불평등한 것이다.
여성이지만 본인 선택으로 그 경쟁에 뛰어드는 것은 자유이며,
남성과 같은 수준의 육체적 능력을 발휘한다면 그 능력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 마땅하지만, 그것은 이미 '보통 사람' 영역을 벗어난 경우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고로 이런 특수한 분들을 사례로 들어 여성에게 남성과 같은 육체적 능력을 갖출 수 잇다고 요구하는 것은 불평등하다.

특정 직무에 필요한 육체적 기준의 경우는
남녀 '이전'의 문제이며, 당연히 동일 직무에 동일 기준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는게 제 주장이었습니다.
991 2017-12-12 13:52:47 0
인권위, 남녀 동일 조건은 차별 [새창]
2017/12/11 20:58:03
둘째로, 내근직 외근직 경력을 구분하는것은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 인원 충당의 한계 때문이죠.
두 부문의 능력 혹은 재능을 모두 겸비한 인원을 필요한 수 만큼 수급하는게 그리 쉬울것같진 않습니다.
현 체제에서도 인원부족이 일어나고 있는게 현실인걸요.
990 2017-12-12 13:49:08 0
인권위, 남녀 동일 조건은 차별 [새창]
2017/12/11 20:58:03
흐으으어어엉//
그건 개인의 선택의 영역이죠... 그리고 거기에 대해선 동일선발기준을 지지한다고 이미 밝혔습니다.
님이랑 제 의견이 같다는 것입니다.

제가 지적하는 부분은 예를 들어, 소방청에 지원을 하는데
결국 들어가면 개인 능력 따라 행정직, 현장직으로 나눠지는 것을
소방청에 지원하는 단계부터 "여자도 할 수 있다!"는 식으로 체력적으로 같은 기준을 요구하는 경우를 말하는 겁니다.
체력적으로 높은 능력은 현장직에게 요구해야 할 일이란 것이죠.
989 2017-12-12 13:14:48 0
인권위, 남녀 동일 조건은 차별 [새창]
2017/12/11 20:58:03
Charly//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자주 주장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동일 직무 - 동일 선발기준(성별불문) - 동일 대우
이렇게 삼위일체로요ㅋ

다만 지금처럼 일단 무더기로 뽑아놓고 직무별로 인력 분배하는건 비용이 덜 들어서 그런건가 생각합니다. 어쨌건 공적 부문은 언제나 비용 절감에 절절매니까요.
988 2017-12-12 12:51:15 0/7
인권위, 남녀 동일 조건은 차별 [새창]
2017/12/11 20:58:03
"동일임금인데 맡는 직무가 다른시점에서 이미 글렀습니다."
웃대에서 현직자의 썰을 봤습니다.
소방청의 경우내근직과 현장직의 임금
다릅니다.
현장직의 경우 의외로 내근직 가기를 싫어하는 경향이라더군요.
임금이 적어서.
네. 맡는 일이 다르고 임금도 다르네요.
987 2017-12-12 12:48:06 0/10
인권위, 남녀 동일 조건은 차별 [새창]
2017/12/11 20:58:03
말씀들 보니까, 몇 개 전재해야할게 있네요.
1. 맡는 직무가 다를 수 밖에 없다.
뭔 말이냐고요. 보급계나 내근직, 행정직 무시하는 분들은 없겠죠?
당연히 필요한 직무이고, 이 일을 맡아줄 사람이 필요하다.
소방 채용의 예를 들어드리자면
남성 필기 수석의 점수는 여성 필기의 하위권에 속합니다. 실기 부분은 남성이 당연히 우수합니다.

2. 여성은 남성보다 '육체적으로' 약하다.
"열등"이니 뭐니 자극적이고 저열한 단어로 남의 주장에다 극단적인프레임 씌우려고 하지 마시구요. 무례하니까.
일전에 보니 장미란이니 론다로우지는 뭐냐는 말도 자주 나오는데 이런 분들은 집단을 대표할 수가 없죠. 너무 우수하고, 재능이 있으니까.
평균적으로 좀 봅시다.

"여자도 할 수 있다!!!!!" 이것도 매 번 나오는 레퍼토리죠.
네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재능을 갖춘 남성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과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만 하지만.
보통 사람이 보통의 대우를 받기 위해서 남들보다 배로 고생해야하는게 '평등'입니까?

남자 여자, 너와 나 각자가
자기가 원하는 것에 따라
자기 적성에 맞는 일 하고,
한 일에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것.

평등의 측면에서 저는 이쪽을 선호합니다.
985 2017-12-12 10:26:27 8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부산의 한 로펌 [새창]
2017/12/11 22:37:06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자료를 유자게에서 봐도 별 거부감이 안드는, 그런 느낌이네요. 저는.
984 2017-12-12 10:19:12 0/18
인권위, 남녀 동일 조건은 차별 [새창]
2017/12/11 20:58:03
여군, 여경, 여자 소방관의 경우엔
애초에 맡는 직무가 다르거든요. 체력기준의 차이는 이 부분에서 기인하는게 제일 크다고 봐도 될겁니다. 이 경우도 그와 비슷한 사례가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982 2017-12-12 10:02:45 0/6
회사가 학교냐? [새창]
2017/12/11 13:41:25
그런 활동만 열심히 하는 분들이 있는 것도 부정 못할 사실입니다. 이미 여러 번 여러 분 지적 되어온 종류이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일베산 조작/선동자료 퍼오다 들킨 사례도 한 두 건은 넘죠.
981 2017-12-12 09:59:30 0
회사가 학교냐? [새창]
2017/12/11 13:41:25
1내용을 비판하면 되는거지 인신공격용으로 딴 게시판 사정 끌고오지 마시죠.
980 2017-12-11 17:12:07 15
회사가 학교냐? [새창]
2017/12/11 13:41:25
그러게요. 저런 뻔한 의도에 펄떡펄떡 낚여주는 것도 감정 낭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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