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Compostel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0-02-08
방문횟수 : 3965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3168 2017-04-24 10:13:32 1
여기 게시판 사람들은 더이상 밑질게 없습니다 [새창]
2017/04/24 09:42:07
사실 이게 맞아요
아쉬운건 문재인 지지자측이지 군게쪽은 아니에요
근데 상황은 좀 달라보이는게 함정
13167 2017-04-24 10:12:37 1
문재인, 병장월급 67만원 가능한것일까요? [새창]
2017/04/24 09:47:20
위수지역에 대한 제도적 보완도 필요하고
월급이 늘어남으로 인해 선후임간 발생할 수 있는 금품문제에도 제동을 걸어야만합니다. 전역선물같은 악습이요.
13166 2017-04-24 02:13:35 0
부품이식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7/04/24 01:58:06
사설수리점에 가셔서 견적을 의뢰해보세요. 단순 디스플레이파손이면 서비스센터처럼 비싼가격 안부를겁니다.
13165 2017-04-24 02:01:18 5
무효표가 맞는가 [새창]
2017/04/24 01:27:58
참 이해가 안됩니다.
무효표로 인한 문재인의 낙선이 두렵다면, 오히려 어르고 달래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요?
무효표를 던지겠다는 사람들은, 문재인 캠프의 뚜렷한 정책적 비전만 존재한다면 언제든지 다시 돌아올 사람들이 반수가 넘습니다.

배척하고 윽박지르고 그냥 찍어보자라고 하는건 오히려 그 사람들을 더 멀어지게 할 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그냥 일단 따라와라' 라는 문화는 전 세대 전 연령에 걸쳐서 어둡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학교에선 선배말을 듣고 일단 따라야하며
군대에선 선임의 말을 듣고 일단 따라야하며
직장에선 상사의 말을 일단 따라야하며
가정에선 어른의 말을 일단 따라야합니다.

속되게 말하면 까라면 까야합니다.

내가 까라고 시키는 사람이라면 참으로 편리한 문화겠지만, 그 반대의 경우를 생각해봅시다.
이 과정에서 정당하게 목소리를 낼 기회가 있었던가요? 옳지않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수 있었던가요?

우리 모두 그런 문화가 싫고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기 위해 마음을 모은 후보가 대선에 나간거 아닌가요
왜 지지자들끼리는 그렇게도 혐오하던 방식으로 통제를 하려고 하는건가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13164 2017-04-24 01:53:39 5
무효표가 맞는가 [새창]
2017/04/24 01:27:58
이 현상을 단순히 집단 최면으로 밖에 치부하지 못하는 당신이 진심으로 안타깝습니다.
13163 2017-04-24 01:49:37 2
무효표가 맞는가 [새창]
2017/04/24 01:27:58
저는 문재인을 찍을겁니다. 제 최고의 가치는 착한놈이 병신소리 듣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거니까요.
하지만 북유럽식 사회가 아니고서야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입다물고 있으면 아무것도 주지 않습니다. 데모랑 파업은 왜 하겠습니까?
인터넷 잘 모르는 어르신들도 주민센터 찾아가서 제 목소리로 제 권리를 외칩니다.
진정으로 군게시판 유저분들이 말 하고 싶은게 뭔지 몰라서 무효표라는 결과만 보면서 쩔쩔매는겁니까?
13162 2017-04-24 01:45:46 6
무효표가 맞는가 [새창]
2017/04/24 01:27:58
오히려 지금같은때가 더 무효표의 파괴력을 보일 때 아닙니까?
문재인 후보가 다른 후보들을 어마어마한 격차로 찍어누르고 있다면 무효표 뿌리겠다한들 그게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대안이 없는게 아닙니다. 현재 여성관련 정책에 완충지대를 설정하거나, 비율완화, 조건강화 등의 방법으로 '조율'을 시도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페미나 메갈표가 무서워서 그냥 복지부동으로 머무른다면 그쪽의 표가 좀 더 힘이 있다는 소리겠지요.

정말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미 명분으로나 인격으로나 정책상 짜임새로나 문캠은 굳이 현재 군게 및 20-30 남성들의 요구를 못들어줄 형편이 아닙니다. 차라리 재고라도 해보겠다. 협의를 거치겠단 이야기라도 하는게 그리도 어려운일인가 잘 모르겠네요.

대변인이 이상한 소리 하던 시절엔 '군게 내부에서 그치던 목소리' 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오유뿐만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서도 연관된 의견들이 활발히 이루어지고있고
박가분 작가나 다른 분들의 SNS에서도 약간이나마 공론화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민주주의는 원래 이런거고, 아쉬운 사람이 목소리를 더 높이며 저항하는 문화입니다.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파업을하고, 러스트벨트 거주민들의 권리를 요구하며 서슴없이 반대파에도 표를 던지는게 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동글이8님 처럼 사회정의를 위하여 온몸을 내던지시는 멋진 분들도 계시고, 정의라는 가치를 위하여 생계를 일부나마 포기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 분들이 현재 문제에 별 말씀을 않으시는게 오히려 더 고맙습니다. 자신이 가진것을 기꺼이 내려놓는 분들의 말씀을 들으면 이 행동들이 미안해질것같거든요. 하지만 여전히 제 시선에는 적폐청산 사회정의를 외치며 여성문제보다 적폐청산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보면
자기들이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는 한 치도 양보하려하지 않으면서 20-30대 청년들에게 내놓아라고만 하는 형국입니다.

낮에 베스트 올라간 글을 인용하자면

30대 후반~50대 초반 중 장년층 대상으로 승진이나 인사고과에 여성을 할당하도록 하면, 그 때도 문재인을 지지할 수 있겠습니까?
국민연금 낸 금액은 같은데, 여성이 연금수령에서 조금 더 우대를 받는다고한다면, 그 때도 문재인을 지지할 수 있겠습니까?
지지한다하더라도, 최소한 이건 아니지 하면서 성토의 목소리 정도는 내고싶지 않을까요?
13161 2017-04-24 01:28:19 3
이 글을 통해 군게분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4 01:12:32
찍는다 하지만 이 부분은 재고해달라라고 생각하기보단, '우린 이 정책이 맘에 안들면 안찍을수 있다'라는 움직임이 더 좋은효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아직 대선날짜까지는 시간이 약간 남은편이고, 투표에 대해서 너무 조급해하지않고 문캠에서 현재의 분위기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지켜보는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
13160 2017-04-24 01:19:41 2
정신 승리 기념 인기 투표 해봅시다~~ [새창]
2017/04/24 01:15:04
3. 문재인에 대한 나쁜감정은 없지만 극렬지지자들은 보기싫다.
13159 2017-04-24 01:13:27 9
정신승리로 가버려엇! [새창]
2017/04/24 00:03:15
시끄러운데를 차단하려고보니 시게가 훨씬 시끄러워서 시게를 차단했습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다른 종교를 믿는것뿐입니다.
13158 2017-04-23 23:36:00 11
내일모레 화요일 대전 최저온도 [새창]
2017/04/23 17:49:31

간만에 산책을 나갈 수 있어 다행입니다.
13157 2017-04-23 23:32:18 6
베오베에서 시게 군게 유자게를 제외해보았다 [새창]
2017/04/23 22:02:42
유머자료가 납치당한듯
13156 2017-04-23 23:31:28 45
야구.......쩌는 테크닉.......gif [새창]
2017/04/23 22:29:13
엄밀히 말하면 아웃입니다.
파울이 가능한 경우는 투수의 공이 포수에게 닿기 전에 친 공이 파울라인 밖으로 나갔을 때 이야기고요,
위의 경우는 수비가 놓친공이 타자에게 맞은걸로 봐야하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런 경우가 흔한 경우가 아닌점을 감안하면 스트라이크를 주거나, 2스트라이크일시 스트라이크 낫아웃을 선언하겠지요.
이상 슬램덩크를 보며 야구지식을 쌓아온 유저의 소견이었습니다.
13155 2017-04-23 23:26:11 0
경고 20~30대 남자의 입을 틀어막으려 하지마십시오. [새창]
2017/04/23 23:17:00
시기가 시기인지라 노골적인 워딩하는 방문회수 저조한사람들은 의견 안듣고있는중입니다.
방문횟수가 만능은 절!대! 아니지만, 말 자체가 굉장히 과격한 사람들에 한해서는 그러는중입니다.
13154 2017-04-23 18:58:56 4
이정도 사람이랑 얘기하니 진척이 없지 [새창]
2017/04/23 18:18:52
딸내미가 둘인갑죠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11 112 113 114 11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