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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3 12: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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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생각이지만
저기는 그알에서 염전노예 촬영했을때
주민 경찰 공무원들이 다 동향사람들이라 서로 감싸주고 쉬쉬하고 그런 동네라 했었죠?
가해자들이 이미 그 지역에서 소문난 개망나니가 아닌 이상 사회적으로 피해를 받고 이런 일은 없을것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벌은 받겠죠 법대로...
하지만 그 젊은 여자가 처신을 제대로 못했다느니 착하고 어수룩한 남자 홀려서 남의 집안 다 말아먹는다느니 같은 개소리나 안나왔음 좋겠습니다.
밀양 사건 피해자도 똑같은 이야기를 들었었죠 아마?
그나마 다행인건 교사는 발령받아 온 외지인이기에 이만큼이나 이슈가 된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