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아이유, 국정화는 국정화. 오유에서 이렇게 불쾌한건 처음입니다. [새창]

깨시민코스프레 쩌네요
물론 댓글은 읽을가치가 없어 그냥 넘겼습니다

9687 2015-11-06 12:06:12 1

[새창]

남성성을 지향하며 추종한 성자라고 할까요.
헤밍웨이의 인생은 어린시절의 그림자와 이를 덮기위한 그의 마초적인 삶들로 점철되어있습니다.
사냥과 권투를 즐기며 그의 문체까지도 지독히 남성적이기로 유명했죠. (짧고 간결하지만 울림이 크고 표현이 인상적이기로는 헤밍웨이 따라올 작가가 진짜 얼마 없을겁니다)

9686 2015-11-06 11:58:52 0

폴아웃4 런치 트레일러 한글자막 버전 [새창]

컴터부터 바꿔야할판인데
아이고....ㅠㅠ

9685 2015-11-06 11:57:23 2

지난 부산 아파트 경비원 인사 그 후 [새창]

동대표중에 완장질하는 사람 적진않죠...
동에서도 동대표랑 사이 안좋아봐야 피곤하니까
왠만하면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구요...

다른나라는 안살아봐서 모르겠고 최소한 이 나라에서 시민의권리는 속된말로 지랄지랄해야 얻어요.
그래서 혹시나 의견주장할게 있으면 강경하게 대처해야
저런데서처럼 함부로 처신안해요

9684 2015-11-06 09:13:39 1

[덴마] 다음 에피소드 엘 상황.JPG [새창]

엘 마지막에 빡침 ㅋㅋㅋㅋㅋ

9683 2015-11-06 09:09:50 0

폴아웃 4 런치 트레일러 [새창]

스토리상 주요세력은 커먼웰스가 될 것 같고
아마 제 생각은
선:레일로드
악:인스티튜트 로
사람과 꼭 같은 안드로이드 라는 컨셉이 스토리를 관통하는 주요소재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빌리징은 정말 수 년 전부터 폴아웃을하면서 너무 원했던거라 뭐라 할 말이ㅠ없네요 ㅠ 수도황무지가 너무 휑해서ㅠ마을 몇개만 더 만들고싶다 생각했는데....

9682 2015-11-06 00:48:33 29

[새창]

여기 사람들 님처럼 하나밖에 못하는 사람들 아닙니다.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해요.
저는 아이유도 라임오렌지나무도 잘 몰라서 그냥 의견들을 읽고있지만 이런 의견 외적인 소리는 영 별로네요

9681 2015-11-06 00:21:40 0

쾅 vs. 밀당 [새창]

저 상황에서 저 입 더러운 캐릭터가 할 수 있는 욕은 뭐가 있을까요?

9680 2015-11-05 23:26:33 2

'제제'에 분노하는 대중을 이해해주세요 [새창]

그만큼 아이유의 대중적 파급력이 높다는것역시 실감했지요.
그 노래로 인해 씌워지게 될 '제제'의 섹슈얼이미지를 염려해야한다는 점도요.

9679 2015-11-05 21:27:30 0

11월의 어느 멋진 감자탕 [새창]

북대구세무소~북구청역 근처에 있는 감자탕집입니다.

직접적인 상호명은 안되고...
큰일 감자탕이었나...그럴겁니다
행사중이라 6천원하던걸 3500원에 팔더군요

9678 2015-11-05 16:51:58 0

미리보는 시즌6 밴픽창.jpg [새창]

4인팟에 휘말려서 욕먹으면
내가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소리 나올때까지 욕처먹음

그래서 난 일생일대의 트롤로 보답해줌

9677 2015-11-05 14:55:00 1

아이유 논란 좀 과하다고 생각되시지 않나요 [새창]

예민한 사안이니까요.
방향성에따라 그렇게 보일수 는 있겠죠.

중요한건 내가 어디서 그 의견을 바라보느냐 지만..

9676 2015-11-05 12:21:38 2

[새창]

그래서 은유는 그럴수도있다 에서 그쳐야해요.

이건 김춘수 시인의 꽃 보고 몇가지 키워드에 대한 해석만하고는 그게 시의 전체뜻인양 규정하는 모양새니까요

9675 2015-11-05 11:44:54 11

[새창]

이제까지의 연관성을보면 그럴수도있겠거니 수준에서 그쳐야하지만 확실히 저 사진의 글은 공격적이에요.

마치 아이유 컨셉사진에서 로리타를 암시할 수도 있는 사진이라는 은유적인 해석이 아니라
이것봐 로리타 컨셉이잖아 라고 규정하는 느낌이죠.

9674 2015-11-05 11:42:24 43

[새창]

Displine Delicate 는 실제로 책에서 은유적으로 사용되는 표현맞습니다. 뭔 방통위급 음란마귀야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