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상대가 어떤 잘못을 저질렀건간에 실제적으로 밝혀진 잘못을 까야지 없던 잘못도 뒤집어씌우는건 도리가 아닙니다.

어차피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관심은 없지만...

9402 2015-08-11 08:41:52 0

내일자 장도리.jpg [새창]

나라말아먹는것들이 애국심운운하면 어련히도 알아처먹겠다

9401 2015-08-11 08:36:11 2

모카페에서 전공의 하시는분이 올린 전공의 상황 [새창]

지도자가 다 때려엎기를 바라는건 약간은 위험한 사고라 생각합니다. 카리스마있는 독재자보다 더 중요한건 다수의 시민의식입니다.

알아요 이런 이야기는 꿈같은거라는걸

9400 2015-08-11 08:32:08 0

[새창]

오유의 고질적 패턴

악플러땜에 빡쳐서 과격한글쓰면 나오라는 악플러는 안나오고
과격한글에 기분나쁜 사람들만 몰려와서싸움

글쓴이가 지적하는 사람들은 그런 악플러일건데 뭐 악플러 태생이 비겁해서 지들 불리할때는 댓글안다는거 한 두번 본것도 아니라

9399 2015-08-10 21:00:03 86

클레멘타인은 더이상 최고의 명작이 아니다! [새창]

.VOD가 4천원하길래 봤습니다.

이 영화는...

1. 느립니다.

호흡이나 전개가 굉장히 느립니다. 이쯤되면 끊어도 될것같은데 이런 전개는 생략해도 될 것 같은데 싶은 부분을 두배정도 늘여서 보여줍니다.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이 영화가 의도하는건 뭘까 라고 생각하면 집니다. 밑도끝도없이 재미없어집니다. 그냥 그런거라 생각하고 보면 편합니다.

2. 혼자볼영화는 아닙니다.

개그코드가 독특하기때문에 그 코드가 꼭 맞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아니면 어쩌다 피식웃는 정도에서 영화가 끝날 수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가 좋아서 영화를 구매한거였는데
저 블로그 리뷰는 거의 김경식씨급으로 맛깔나게 리뷰한겁니다.
말 그대로 여러명이서 영화를 보면서 뭐야 저 병맛은 이런식으로 시끌하게 떠들며 영화를 본다면 그냥보는것보다 3배는 더 재미있을겁니다.

리뷰가 재미난다고해서 영화를 바로 구매하지마세요

실제 사진과 사진과의 간격은 연속되어 이어지는씬이 아니라면 약 3~5분정도의 간격으로 천천히 이어집니다.
호흡이 굉장히 느리기때문에 그걸 감안하고 보셔야합니다

9398 2015-08-10 20:07:39 41

노무현에게는 박박 대들었던 기자들.. 박근혜에게는? [새창]

저 기자들 질의도 정해진 합이 있을건데요.
노통말고 박통요. 정해진 질문만 해야할걸요.

http://m.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169

여기보면 작년 신년 기자회견때는 언론사 질문및 답변내용도 미리 정해서 말이 많았다고하네요.

솔직히 대선토론회때도 아이패드로 컨닝질하는 사람이
오바마대통령이 뭐라하는지도 몰라서 poor president소리도 듣던 양반이 각본없이 기자회견을 잘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은 절대 안합니다.

9397 2015-08-10 19:16:29 26

식스맨 사건 이후로 무한도전 안보는 사람인데요 [새창]

그리고 정형돈은 정준하들어오기전까지 건뚱으로 제법 분량벌이를 했습니다. 정준하오고 컨셉겹치니 붕뜬거지.

시종일관노잼캐가 아니었습니다.

정준하도 식신캐릭터하고 투덜이 캐릭터 바보기믹으로 중박은 쳤습니다. 하하떠나고나서 캐릭터를 받쳐줄 사람이없으니 침체된거구요.

9396 2015-08-10 16:34:35 0

[등신백일장]건축무한육면각체-연어회와파란팬티 [새창]

평범할지도 모르는 소재가 오마쥬안에서 시너지를 받아 완전히 다른 장르로 발전해버렸군요...
마치 이원복셰프의 생생우동같습니다

9395 2015-08-10 14:47:05 55

맘충 민폐 씨리즈.jpg [새창]

맘충이란단어도 최근에서야 새로이 등장한 단어임
그 전부터 까페 박람회 전시회 진상 애엄마들 이야기는 있었지만, 그걸 맘충이라고 묶어서 표현한적은 없었음

하지만

아이가 있다는걸 마치 특권처럼 여기며 배려를 강요하는 맘들이 증가함에따라서 이런 부정적인식은 굉장히 확산중이며 급기야 그냥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들에게도 공격적인 반응이 확산되고있음

심지어 진상맘보다 평범한 어머니들의 숫자가 더 많은데도

평범한 개신교도가 개독으로 묶여 비난당하는꼴과 비슷

9394 2015-08-10 14:38:20 47

맘충 민폐 씨리즈.jpg [새창]

육아가 힘든건 인정하는데
그 힘듬을 타인에게서 보상받으려하면 안되지

9392 2015-08-09 22:46:21 0

내가 광희를 왜 지켜봐주고 응원해주고 격려해주고 자존감높길 바래야되요왜? [새창]

장동민도 재미없으면 재미없다할건데
장동민 노잼이면 광희 노잼이라하던사람들이 그래도
실드쳐줄거같아요?

9391 2015-08-09 22:45:42 0

내가 광희를 왜 지켜봐주고 응원해주고 격려해주고 자존감높길 바래야되요왜? [새창]

피해의식있으세요?

9390 2015-08-09 10:44:50 1

졸지에 파리 날리게 생긴 선릉 짬뽕집의 진실 [새창]

증거는 이쪽도 저쪽도 없지않나요
저쪽도 케찹 얼마없어보이던거말곤 암것도 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