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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3 02: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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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인터넷방송하며 돈벌때 생활보호대상자였는데 그때 갓난아기인 동현이 식당차에서 재우면서 식당일하고 그런 사람이 돈관리가 안되고 낭비벽이 심했다면 이미 이전에 이혼을 하던가 했겠죠.
아마 성공이후 많은 돈이 들어오면서 보상심리같은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만큼 고생했으니 좀 놀아도 되겠지...라고 생각하던 소비벽이 점점 커지는거죠.
더군다나 곁에서 제지해야할 김구라씨도 그간 고생시킨걸 생각하며 눈감아줬을 가능성이 크고 동현이는 곁에서 어머니의 낭비벽을 보고도 아버지를 위해 묵인했다고 밝혔죠.
원래 그런사람이라기보단 돈이 사람을 변하게 했을것이고, 낭비벽이 점점 커지면서 아들돈에도 손대고 그렇게 된 것 같네요.
돈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