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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8 13: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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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선존야를 간다고 하면, 그만한 돈 수급을 굉장히 빠르게 해줘야하기때문에 기동신발과 핑크와드를 하나씩 들고다니며 최대한 갱어시라도 받아먹으면서 지팡이값을 벌어야합니다. 이는, 적 라이너가 갱킹에 취약하거나, 아군의 라이너가 블리츠크랭크, 노틸러스 같이 하드cc가 받쳐줘서 킬을 안정적으로 챙길 수 있겠다 싶으면 시도해도되지만, cc기가 부족한 라이너의 경우나 조심성이 많은 적 라이너가 있으면 갱은 갱대로 안되고, 돈, 레벨업 시간은 다 날라가게 되겠죠. 경험상 선존야를 간다고하면 궁/공포셔틀밖에 안되서 저는 선존야를 잘 안갑니다.
저는 선도란-똥신-도란-핑와 순으로 갱을 도는데 핑와를 박아서(보통 봇에 박습니다) 적 부쉬에 와드만 없애줘도 상대방은 위축이되는편입니다. 그러고 나서 라인보고 탑이나 미드갱을 돕던가, 계속 정글을 도는편입니다. 그리고 안정성과 딜력을 위해 흡책을 가고, 존야를 가는편입니다.
그렇게되면 존야가 많이 늦어지게되지만, 존야를 가기까지의 딜로스가 적은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