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트릭스 실사용자이지만, 던전헌터등의 터치가 많이 요구되는 게임을 하지 않는다면, 키보드입력, 판다독등의 간단한게임, 웹서핑, 핀치투줌등등 왠만한 기능은 다 할 수 있습니다. 해상도는 좀 걸리긴 합니다만(게임할때), 호환안되는게 꽤나 있다는건 좀 지난 이야기이고...저 같은경우는 웹서핑할때 브라우저가 보여주는 양이 많아져서 오히려 만족합니다.
KT의 올레마켓은 뭐.....그냥 일반 마켓에서도 받을 수 있는 어플들에 잡동사니들하고 가끔 이벤트로 풀어주는 게임들 있습니다(판다독같은거) T스토어는 올레마켓보다는 어플양이 넉넉한 편이지요. 양질의 어플들도 보이는편이고...그런데 사실 나중에 가면 어플사용은 다 거기서 거기더군요. 아니면 그냥 마켓에서도 구할 수 있다던가.. 그런 점에서 생각하면 T스토어가 더 좋다는점이 SK가 더 끌리게 되는 이유라기엔 좀 부족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