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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9 14: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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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국방이 유대인들로부터 지지를 받고있다는것은 그리 멀지않은 오래전의 이야기입니다.
기약없이 지속되는 전쟁보다는 평화를 원하는 유대인들의 수효가 늘어나고있고(이는 이스라엘내의 병역기피증상으로 이어집니다. 현재는 무려 20%에 육박한다고 하죠) 더 이상 시오니즘의 깃발아래 똘똘뭉친 유대인보다는 혈통만 유대인이 늘어나고있지요, 유대인이지만 기독교인, 유대인이지만 미국사람 식으로요. 지금 극우주의자와 시오니즘 사상에 똘똘뭉친 소수의 유대인들은 이 유대인들로 부터도 외면받고 욌습니다.
이스라엘은 줄어들어가는 유대인인구,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기나긴 전쟁, 늘어만 가는 국가이탈자들 등으로 인해 현재 이 추세대로라면 4~50년뒤에 멸망의 위기에 처하게될 국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