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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1 07: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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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국가들도 나라를 지키는데 남녀가 따로 없다고, 말을하죠..네덜란드는 여성도 17세가 되면 통지서를 받는다는 거지요. 지난해 노르웨이가 북대서양조약기구 최초로 여성을 군 징집대상에 포함한데 이어 두 번째 국가라고 합니다. 스웨덴도 2018년부터 같은 조치를 취한다고 합니다. 유럽전체 모든 나라국가들이 강제로 여성징집을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노르웨이나 스웨덴 네덜란드같은 선진국은 여권의 중요성 혹은 여성체력의 상대적약함을 모르기에 폐지했던 징병제를 부활했을까요? 아닙니다. 적은 기다려주지않고 전쟁의위협은 근처에 도사리며 옥죄어오기 때문에 한 불가피한 선택입니다. 또 우리나라는 현재 90%에 가까운 징집률로 군대를 갈 수 없는(허리디스크,지적장애 등 심신미약자) 남성들까지 군대를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심신모두 건강한 여성이 있는데도, 심,신이 크게 아픈 환자가 대신 가야하는 현재실정이 맞는걸까요?
또, 우리나라는 현재 분단 국가입니다. 근래에 일본상공을 통과하는 미사일을 쏘는등 행위를 통해 우리나라뿐 아니라 타국까지 두려움에 떨게하며 국제정세가 뒤숭숭한 상태죠. 현실태가 이러한데 안일하게 대응하여선 안될것입니다.
그리고 일정 청원인원이 다찬다고해서 무조건 여성징병제가 입법 제정되는것이 아닙니다. 수뇌부회의를 통해 타당한지 검토를 하겠지요,
무조건 적으로 여성징병이 타당하다는것이 아닙니다.
사실만 이야기 해보자면 역대 그 어떤대선에서도 여성징병에 대해 이야기 꺼낸 대선후보가 한명도 없었다는것인데, 이는 남성인권에 대해선 그만큼자각이 없었단 반증이죠. 하여 이번 청원을 통해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을 적게되었습니다.
또, 여성징병에 대해 부정적으로만 보시는분들이 많은데, 여성징병제가 실시된다면 사회에 아직남아있는 여성의 유리천장을 없애는데 결정적역할을 하게될것이 분명합니다. 이성적으로 곰곰히 판단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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