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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7 13: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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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비판하는 데에만 특화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서 희열을 느끼는 그들만의 DNA 가 있는듯 합니다.
조기숙교수의 진보매체 기자넘들이 '빨리 정권이 넘어갔으면 좋겠다'는 소리를 들었다는 얘기를 듣고 저도 아연실색했습니다.
어찌보면 얘네들은 보수정권이 들어서는 것을 바라고 있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래야 마음껏 보수 비판을 한답시고 선명성 경쟁을 할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 버리면 딱히 비판할 거리가 없어지니까 입이 근질근질 한거겠죠. 한경오 입장에서는 문재인보다는 보수정권이 들어서야 당당하게 투쟁한다는 쇼를 보여주면서 신문부수 팔아먹는거죠. 보수정권에 기생하는 진보무리들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