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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13: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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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제 격한 발언들이 글쓴분과 같은 분을 향한 것은 아니고 혹시나 상처받으셨다면 저부터 사과드립니다. 주위 기독교인들에게 왜 그들을 핍박하면 안되는지 적극적으로 변호하고 싸우던 입장이었으므로, 저와 제가 지지하는 대상에 대한 매도가 오니 허탈하고 그랬습니다. 앞으로도 소수자에게 당연하게 자행되는 핍박과 매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방어하겠습니다. 하지만 매번 이런 사태를 겪으면 조금씩 힘이 빠지는것도 사실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