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장일치 탄핵!!!!!!!!!!!!!!!! [새창]

684 2017-03-09 15:27:45 1

어느 외과의사의 일침 [새창]

중증 외상 센터 건립이라는 말만 들으면 드라마 골든타임의 최인혁 교수님의 한맺힌 목소리가 환청으로 들려요ㅎㅎ
최인혁 교수의 모티브라 바로 이국종 선생님 이셨다고 하죠?

드라마는 끝난지 오래 됬는데, 역시 바뀐 건 없군요. 부디 국가적인 지원을 통해서라도 중증 외상 센터가 건립되면 좋겠네요.

683 2017-03-08 18:54:59 89

유투브 구경하다가 신박한 뷰티 유투버 발견했어욬 [새창]

올라온 총 9개 영상에서 뷰티 영상은 이거 하나고, 나머지는 다 일상 생활 이야기 인거 보면, 회사가 아니라 손녀가 해주는 거 맞는 것 같은데요?
첫 영상부터 제일 최근꺼까지 보면, 자막도 점점 진화하는게 보입니다ㅎㅎ
그리고 다른 8개 영상들이 여행을 다녀온다던가 요가를 한다던가 하는 거 보면, 그냥 영상편집 잘하는 손녀가 하는 유투브 채널 같아요ㅎㅎ
다른 뷰티 유부터 분 보니가 저런 배경 되게 싸게 사서 방 한쪽에 놓고 영상 찍으시던데ㅋ
아마 손녀분이 앞으로 이런 영상 찍을 꺼 대비해서 사신게 아닐까 싶네요.
전문적인 스튜디오 아니더라도 집에서 저렇게 영상 찍기 쉽더라구요.
손녀분이 영상편집쪽에 일하셔서 좋은카메라와 조명이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682 2017-03-06 13:54:39 8

리쌍 우장창창 합의 [새창]

리쌍이 오랫동안 맘고생 하고 괴로웠을 것 같네요ㅠㅠ
그냥 빨리 해결해서 스트레스 더 이상 받고 싶지 않았을 것 같아요.
똥차가고 벤츠 온다고, 앞으로 더 좋은 일이 가득 할 길 바랍니다.

681 2017-03-01 17:08:23 37

[새창]

심슨동네주민님 말씀 공감!!
저 자리에서 다 교육 시킬 수는 없죠.
우선 그 자리에서는 운만 띄워놓고, 집에 가서 더 자세하게 교육 시키셨을 것 같네요.

680 2017-02-28 00:19:17 0

[본삭금] 계속 회귀하던 영화인데, 제목 좀 찾아주세요ㅠㅠ [새창]

http://www.imdb.com/list/ls000699727/

혹시 시간여행 영화들이 궁금하시다면 여기 링크 놓고 갑니다ㅋ

679 2017-02-28 00:18:56 0

[본삭금] 계속 회귀하던 영화인데, 제목 좀 찾아주세요ㅠㅠ [새창]

피치카토님 덕분에 제가 영화를 바로 찾았나봐요ㅋㅋㅋ
구글에 time travel movie로 검색하니, 그런 영화들만 모아 놓은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영화들 하나하나 읽어보다가 87번째에 찾았습니다ㅎㅎㅎ

678 2017-02-28 00:16:38 1

[본삭금] 계속 회귀하던 영화인데, 제목 좀 찾아주세요ㅠㅠ [새창]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9376

영화 이름은 레트로엑티브라고 하네요!!

여러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역시 글을 올려야 바로 찾는 듯ㅋ

677 2017-02-28 00:15:57 0

[본삭금] 계속 회귀하던 영화인데, 제목 좀 찾아주세요ㅠㅠ [새창]

엌ㅋㅋㅋㅋㅋ 저 영화 찾았어요.
영어로 단어 몇개 바꿔가면서 계속 구글 검색 했는데 찾았어요...

그런데ㅋㅋ
역시 어린애의 기억이란 믿을 수가 없군요.
위에 쓴 거랑 다 달라욬ㅋㅋㅋ
맞는게 히치하이킹 한건 확실 하고, 아마 결말 부분은 비스무리 할듯ㅋㅋㅋ

주인공은 여자 이구요.
차가 고장나서 히치하이킹 했는데, 부부가 모는 차!!
근데 남편이 개싸이코!! 부인을 마구 학대함!!

차 얻어타고 가는 와중에 부부끼리 싸움이 일어나고 총을 쏘고 난리가 나고...
여주인공은 도망치다가 들어간 연구소가 바로 시간역행하는 연구소!
근데 20분 전으로 밖에 못감.

그래서 20분전으로 갔는데, 그게 바로 부부 한테 차 얻어타기 전!
그래서 사건이 안 일어나게 하려고 여주가 피터지게 고생하며 싸우는 내용이에요ㅎㅎㅎ

676 2017-02-23 18:02:37 3

고객센터 전화 [새창]

ㅋㅋ저는 고딩 졸업까지는 Lg폰 쓰고,
그 후 7년간 외국 살다와서 처음으로 kt 개통했는데,
개통한 다음 날 전화와서
"오랫동안 저희 kt를 사랑해주신 고객님께~"
라며 전화옴ㅋㅋㅋㅋㅋㅋㅋ

675 2017-02-23 01:56:27 0

전설의 아침 드라마 [새창]

심지어 2번째 남편은 전 시아버지???

674 2017-02-16 01:59:36 55

짧은 담배고나리 퇴치이야기 [새창]

제 사촌언니 친구는 여자가 길에서 당당히 담배 핀다고 할아버지한테 뺨 맞았데여;;;;
불과 1년도 안된 이야기..
근데 사촌언니 친구가 한국인이지만, 미국 2세라서 한국말 하나도 못해서 할아버지한테 뭐라고 못했다고ㅠㅠ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 자리에서 얼었기도 했지만 한국문화 잘 몰라서 더 뭐라고 못하고 그 자리 피했데요ㅠㅠ

673 2017-02-12 15:07:30 5

매주 토요일 아침과 저녁, 생각의 변화ㅋ [새창]

얍~

672 2017-02-12 01:32:16 21

매주 토요일 아침과 저녁, 생각의 변화ㅋ [새창]

세월호 천막에 기부하고 노란 뱃지도 샀다는 댓글을 어디선가 봐서 노란 뱃지 사러갔는데,
천막에서 서명도 하고, 그 곳에 계시던 분에게 혹시 노란 뱃지를 어디서 파냐고 물어봤어요.

그런데 지금 물량이 없다면서 선뜻 본인이 하고 계시던 노란 뱃지를 빼서 저에게 주심!!
놀라기도 했고, 뭔가 미안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한 마음이 들면서 얼떨결에 받았네요ㅎㅎ

원래 기부도 하려고 했는데, 더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했어요ㅋ
앞으로 이 노란뱃지는 소중히 하고 다닐 것 같아요. 본인이 하시던 걸 나눠주셔서 더 의미가 있기도 하구요ㅎ
집에 저번에 산 노란팔찌 20개 남았는데, 더 열심히 나눠주고 다녀야겠어요ㅎㅎ

671 2017-02-12 01:26:58 19

매주 토요일 아침과 저녁, 생각의 변화ㅋ [새창]

오늘 정원대보름이였죠ㅎㅎ
무대 뒤로 탄핵 대보름도 떴었는데ㅋ
경복궁옆에 보이던 달이 예뻐서 한 컷 찍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