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218 2015-11-04 01:23:22 111

2015/11/03 02:14:14

그럼 같은 품질에 좀 더 싼 장난감가게를 오픈하면 되지않나요?

그럼 저분도 부자가 될지도

1217 2015-11-04 00:44:16 20

제발.... 해병대 출신이시면 출신이신거고 군에서 고생하신 건 알겠지만 전역하셨으면 일반 국민의 입장에서 볼 줄도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들로부터 보호받아야 할 일반인의 입장에서 보자면 딱 저기서 뛰어오르는 높이만큼만 병신같습니다

정말 쥐꼬리만도 못한 돈이지만 국민의 세금으로 먹여살리는 군인의 훈련을 왜 저따위로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구요

그에 대한 비판도 해병대니까 그 앞에서는 일단 접어두어야 하는 겁니까?

해병대는 국민과 동떨어진 저 머나먼 어딘가에 있는 존재인가요?

1216 2015-11-04 00:17:3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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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하시는 말인 것 같기에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https://namu.wiki/w/제식훈련

제식 중 '편히 앉아' 동작의 필요성은 군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필요성을 인정할 겁니다.

하지만 굳이 '필요치 않은' 과정을 넣어 '멋있지도 않은' 자세로 '편하지도 않은' "편히 앉아"를 취한다는 것을 보고 문제제기를 하지 않는다면 일반 시민으로서는 오히려 그 쪽이 이상하게 생각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말씀하신 "큰걸음으로 가" 이게 TV에서 나오는 나치나 북한식으로 걸을 때마다 무릎을 쭉쭉 펴면서가는 걸음 말씀하시는 거라면 이미 실용성이 없음을 이유로 폐지되어 쓰지 않습니다. 국군의 날 행사를 보시면 아실겁니다.

1215 2015-11-03 23:46:5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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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1214 2015-11-03 23:20:38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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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성을 잣대로 따지면 안된다는 말 이해가 안가네요

군과 공무원 조직은 무엇보다 합리성을 우선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저 장면을 보고 있는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지는 한편 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군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의 세금을 가지고 우리를 보호해야 할 조직이 보이는 비합리성에 대해 우리가 비판을 가하는 게 안 될 일이라면 군에서 그렇게 부르짖는 '자유민주주의의 수호'는 대체 무얼 위한 맹세인가요?

1213 2015-11-03 23:02:58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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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모포에 각잡는게 똥군기에 필요없는 문화인 것 맞는 것 같은데요

1212 2015-11-03 22:58:36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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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잡는 목적이라면 이해하겠네요

아무리 자비없는 귀신이라도 저런 모습 보면 고개 휘휘 젓고 떠나갈 듯

1211 2015-11-03 16:41:37 56

"신해철 다음은 네 차례" ... 이승환 살해 협박 시달려... jpg [새창]

2015/11/03 16:34:16

https://namu.wiki/w/사자명예훼손죄

1209 2015-11-01 21:52:22 1

현충사 정문앞 역사 교과서 현수막 [새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