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구장은 주인이 없습니다. [새창]

지역 연고 이전이 계획되어 있었다면 좀 수긍이 가네요

근데 왜 계획이 백지화 된거죠? 별 이유 없이 질질 끌다가 무산된 건가요?

842 2012-07-07 03:46:20 0

잠실구장은 주인이 없습니다. [새창]

ㅤㅇㅢㅇ... 논리가 좀 이상한데요?

지금 기아가 새 구장 짓고 있는데 새 구장 지으면 당연히 홈 구장을 그 쪽으로 옮길 테니 지금 쓰는 무등구장 주인이 아닌가요?

그리고 지금은 새 구장 계획도 없는 걸로 아는데 이대로 새 구장 안 짓고 쭉 가게 되면 어찌 되는 건가요?

새 구장 지으면 그 쪽으로 옮긴다고 주인이 아니라고 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은데...

841 2012-07-07 02:39:40 2/4

힘이 센 사람이 정력도 센가요? [새창]

힘이 센 사람은 정력이 세다=명제
정력이 센 사람은 힘이 세다=역
힘이 세지 않은 사람은 정력이 세지 않다=이
정력이 세지 않은 사람은 힘이 세지 않다=대우


신동엽씨의 이야기인 "정력이 센 사람이 힘이 센 것은 아니다"는 "힘이 세지 않은 사람은 정력이 세지 않다"의 반례입니다.

'이'의 대우는 '역'이므로 신동엽씨의 주장은 곧 "정력이 센 사람은 힘이 세다"에 대한 반례가 되죠.

그런데 "정력이 센 사람은 힘이 세다"는 "힘이 센 사람은 정력이 세다"의 역이므로, 신동엽씨의 주장인 "정력이 센 사람이 힘이 센 것은 아니다"로 원래 명제인 "힘이 센 사람은 정력이 세다"의 참, 거짓을 판별할 수는 없습니다.

원래 명제의 참, 거짓이 역 명제의 참, 거짓을 보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짜진짜 라면 먹고 진짜진짜 맛 없어서 이런 거나 쓰고 있네요. 고1때 다들 배우셨겠지만...

840 2012-07-07 02:39:40 6/5

힘이 센 사람이 정력도 센가요? [새창]

힘이 센 사람은 정력이 세다=명제
정력이 센 사람은 힘이 세다=역
힘이 세지 않은 사람은 정력이 세지 않다=이
정력이 세지 않은 사람은 힘이 세지 않다=대우


신동엽씨의 이야기인 "정력이 센 사람이 힘이 센 것은 아니다"는 "힘이 세지 않은 사람은 정력이 세지 않다"의 반례입니다.

'이'의 대우는 '역'이므로 신동엽씨의 주장은 곧 "정력이 센 사람은 힘이 세다"에 대한 반례가 되죠.

그런데 "정력이 센 사람은 힘이 세다"는 "힘이 센 사람은 정력이 세다"의 역이므로, 신동엽씨의 주장인 "정력이 센 사람이 힘이 센 것은 아니다"로 원래 명제인 "힘이 센 사람은 정력이 세다"의 참, 거짓을 판별할 수는 없습니다.

원래 명제의 참, 거짓이 역 명제의 참, 거짓을 보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짜진짜 라면 먹고 진짜진짜 맛 없어서 이런 거나 쓰고 있네요. 고1때 다들 배우셨겠지만...

839 2012-07-05 23:45:15 14

[새창]

오오 군사 쿠데타를 꿈꾼 김대중은 내란음모죄

그럼 군사 쿠데타를 실제로 일으킨 박정희 전두환은 그야말로 내란죄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8 2012-07-05 23:35:15 0

기어와라 냐루코양 2기가 나올까요 [새창]

아 나데시코 2기나 만들어줘 제발ㅠㅠ

837 2012-07-05 23:03:45 10

흔한 학교폭력 설문지 [새창]

혹시 학교다닐 때 맞으면서 '아 내가 존나 쳐맞을 짓을 해서 맞는거구나. 난 쳐맞는 게 당연하다' 이런 생각 하면서 맞으신 분 계신가요?

전 체벌이란 게 학생을 올바르게 인도한 방법을 찾기 귀찮으니까 일단 애를 패서 기를 죽여놓은 걸 올바르게 선도했다고 착각한다고 생각하는 쪽인데....

체벌이란 게 올바른 효과를 볼 때가 분명 있지만 그건 대부분 올바른 교화를 위한 충분한 노력이 가미되었을 때의 일이지, 대부분의 경우에 "야자 튀었어? 그럼 몇대 맞자" "숙제 안 해왔어? 일단 몇대 맞자" 이런 식이니 안맞기 위해 숙제해오고 공부하고 하는게 전 절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는데요...

뭐 일단 체벌을 가하는 쪽에선 편리하긴 합니다만... 체벌을 당하는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 전 그게 올바르고 효과적이란 생각은 별로 안 드네요.

836 2012-07-05 23:03:45 75

흔한 학교폭력 설문지 [새창]

혹시 학교다닐 때 맞으면서 '아 내가 존나 쳐맞을 짓을 해서 맞는거구나. 난 쳐맞는 게 당연하다' 이런 생각 하면서 맞으신 분 계신가요?

전 체벌이란 게 학생을 올바르게 인도한 방법을 찾기 귀찮으니까 일단 애를 패서 기를 죽여놓은 걸 올바르게 선도했다고 착각한다고 생각하는 쪽인데....

체벌이란 게 올바른 효과를 볼 때가 분명 있지만 그건 대부분 올바른 교화를 위한 충분한 노력이 가미되었을 때의 일이지, 대부분의 경우에 "야자 튀었어? 그럼 몇대 맞자" "숙제 안 해왔어? 일단 몇대 맞자" 이런 식이니 안맞기 위해 숙제해오고 공부하고 하는게 전 절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는데요...

뭐 일단 체벌을 가하는 쪽에선 편리하긴 합니다만... 체벌을 당하는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 전 그게 올바르고 효과적이란 생각은 별로 안 드네요.

835 2012-07-04 22:25:53 2

마영전 누드 패치 했습니다.JPG [새창]

99% 72% 56%

과거 베스트 댓글에서 봤는데

834 2012-07-04 22:24:53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뭐 그러니까 홀드 기록이 세이브보다 저평가받는 거겠지요

그냥 선수들 스탯 하나씩 더 쌓았으니 맘놓고 좋아하시면 되겠죠ㅎ

833 2012-07-04 18:34:58 0

[새창]

그렇다면 선수생명을 아작낼수도 있는 빈볼은 더욱 더 자제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832 2012-07-02 23:14:22 2

턱없이 낮은 최저임금...고작...280원 인상?ㅜ [새창]

이럴수가아/ 그럼 고용인원을 줄이는 대신 외국인 노동자 고용해서 인건비를 후려치겠죠

결국은 최저임금 단속을 철저히 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를 최저임금 고하의 문제로 보는건 좀 그렇네요

그래서 고용을 줄이면 일반인 수입은 더 줄어들고소비 도 거기에 맞춰 줄어들고 가게 수입도 줄어들고 고용인원수를 줄이고 실업자가 늘어나고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831 2012-07-02 23:07:28 2

턱없이 낮은 최저임금...고작...280원 인상?ㅜ [새창]

최소임금 5천원이라고 치고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했을 때 4주간(약 한달,160시간 근무) 받는 급여 = 80만원
최소임금 5천원이라고 치고 하루 8시간 주 6일 근무했을 때 4주간(약 한달,192시간 근무) 받는 급여 = 96만원

근데 최소임금 4860원으로 계산하면 100만원 받기 위해 205시간 근무해야된다.
퍽이나 좋아졌네

830 2012-07-02 22:57:57 0

녹색성장 [새창]

아니 근데 원래 생기는 거 알고 있던 녹조도 해결 못하고 가뭄 해갈도 안되면 22조는 왜 쏟아부었나요?

이해가 안되네

829 2012-07-02 19:30:14 0

냐루코 마지막화 뒤늦게 봤는데;ㅅ; [새창]

"야! 내가 이걸 패러디했어! 졸라 재밌지? 뭔지 한 번 알아맞춰봐!

스토리? 그게 뭐야? 먹는 거야?"

대충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