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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6 06: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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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매장에서는 달리 손 쓸 방법이 없습니다. 프랜차이즈이 장점이 별다른 기술이나 노하우 없이 브랜드부터 재료까지 모두 본사에서 책임져 주는 거죠.
매장은 그냥 납품받은 패티를 튀긴 죄밖에 없는데, 좀 작다고 그것들만 빼고 조리할 수는 없겠지요.
관리에 들어가야할 곳은 저 패티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직영 공장인지 도급을 주는 건지는 몰라도 저렇게 품질이 들쭉날쭉해서는 회사 이미지만 더럽히는 꼴이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