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7
2017-01-20 15:03:18
8
이마트는 심지어 전태일 평전 책 한권 갖고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온갖 협잡과 감시를 해서 직원 짜르려고 했죠. 업무상 과실도 없었는데요.
6106
2017-01-20 15:00:53
0
새정치 뿐만 아니라 모든 정당이 다 이모양 이꼴이었죠 ㅎㅎ 그나마 가입 쉬운 곳은 소규모 진보정당 몇군데밖에 없었습니다.
더민주가 한국 정당 역사를 새로 쓴 셈이죠
더민주가 한국 정당 역사를 새로 쓴 셈이죠
6104
2017-01-20 14:51:12
0/4
1 그쵸. 오세훈이 뭔 똥을 싸질러서 오유에선 부정적인것 같긴 한데, 대중 전반이 이런 인식수준이면 건축 때려치길 잘했단 생각이 지금도 마구 듭니다.
6102
2017-01-20 04:16:26
2/17
아 2.라고 쓰신건 다른게 아니라 만화 그림만 놓고보면 첫번째과 최종은 아예 용도가 다른 건물이란 얘길 하고 싶던 겁니다. 솔직히 카툰 그림에 너무 신경쓰시는 거 같아서 비꼰 건데... 그것도 사과드립니다. 애시당초 논점이 안맞았군요.
6101
2017-01-20 04:11:00
3/18
1 생각해보니 첫댓님이 그냥 단순히 저 건물이 쓰레기다라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겠네요. 그럼 님 말씀이 이해갑니다. 저런 건물은 존재불가능한 카투니스트의 희화화된 표현이니까요.
저는 카툰의 말하고자하는 바에만 집중했는데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던 셈이군요. 저는 일종의 상징이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어쩌면 원댓님은 시공을 하는 입장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
그리고 네, 학생처럼 보입니다. 패기가 넘쳐보이셔서 그랬나봅니다. 기분나쁘셨다면 그건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건축이 진행되는 절차에 대해선 굳이 제게 열심히 안가르쳐주셔도 됩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저는 카툰의 말하고자하는 바에만 집중했는데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던 셈이군요. 저는 일종의 상징이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어쩌면 원댓님은 시공을 하는 입장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
그리고 네, 학생처럼 보입니다. 패기가 넘쳐보이셔서 그랬나봅니다. 기분나쁘셨다면 그건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건축이 진행되는 절차에 대해선 굳이 제게 열심히 안가르쳐주셔도 됩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6100
2017-01-20 03:47:04
0
1 네 뭐 보는 사람수준에 맞춰 보이는 건 중생들의 섭리죠. 더이상 반론을 않으시니 이만 마치겠습니다. 어떤 의원이 관련 법안 올리시면 그때 글 올리시고 가열차게 비판해주세요.
6099
2017-01-20 03:32:49
14/26
뭐 법규 어떻고 얘기하시길래 한마디 더 쓰는데 이 카툰이 말하고자 하는 과정은 님말씀대로 현실과 타협하는 과정을 그린 것 뿐입니다.
근데 1번은 쓰레기고 4번은 효율적이고... 건축 공부하시면서 1번과 4번이 아예 다른 종류의 건물이 된 건 안보이실까요.
카툰은 프로그래머 짤처럼 웃자고 올린 그림인데 왜 건축가의 초안은 죄다 쓰레기취급하는 뉘앙스 댓글에 건축 공부한다는 사람이 옹호하는지 애매하네요.
근데 1번은 쓰레기고 4번은 효율적이고... 건축 공부하시면서 1번과 4번이 아예 다른 종류의 건물이 된 건 안보이실까요.
카툰은 프로그래머 짤처럼 웃자고 올린 그림인데 왜 건축가의 초안은 죄다 쓰레기취급하는 뉘앙스 댓글에 건축 공부한다는 사람이 옹호하는지 애매하네요.
6098
2017-01-20 03:27:34
10/22
1 아래에도 썼는데... 저 그림은 예시지 당연히 저렇게 짓고 끝이면 쓰레기죠. 그냥 요즘 많이 써먹는 요소를 아무렇게나 때려박은 예시인데 뭐 건평이 어떻구 열효율이 어떻고 따질 수준이나 되나요ㅋㅋ 뭐 공부 열심히 하시는 거 같아서 보기는 좋네요
6095
2017-01-20 03:14:53
0
1 그럼 리포트까지 찾아서 읽어볼까요? 기사만 갖고 상상의 나래를 너무 펼치시는 거 같아 걱정됩니다. 관련 수험생이신진 몰라도 법안심사 들어간것도 아니니 괜히 호들갑떨지 말고 편히 주무세요.
6094
2017-01-20 03:10:25
3/6
그냥 예시일 뿐 저대로 지으면 당연히 쓰레기죠... 손가락말고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