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부정의 떡밥이 될까봐 그게 걱정이지 다른건 걱정아닙니다. 중도층에선 중요하게 여기는것 중 하나가 세력입니다. 국당 30여석으론 국정운용 어림 없지요. 새누리가 계속 해먹을수 있었던것도 사람이 많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문재인이 지지율 1위인건 이런것도 감안되었을겁니다. 우리 국민의 힘을 믿습니다.
요즘은 정말 접할 언론이 하나도 없어요. 매일 듣던 뉴스공장 전국구도 이젠 안들어요. 여기저기 치이니까 오로지 우리목소리만 내주는 권갑장 쩐당 닥표간장 이런 팟캐 들으며 위안삼고 있습니다. 그렇게라도 해야 제 안의 중립이 지켜집니다. (안철수 빠는 언론과 문재인 빠는 언론을 둘다 접해야 중립되죠 ㅋ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