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해명은 문재인이 하는게 아니라 기자가 취재를 해야하는게 맞는거죠. 요즘 기자는 취재는 안하고 받아쓰기만 하는것 같네요. 그리고 오늘은 경선 승리후 모든 언론사에 인터뷰를 한것이기 때문에 논란에 대한 해명을 물어보기 보단 후보로서의 포부 비젼을 물어보는것이 더 타당한 시기였다고 봅니다.
문재인은 호남에서 저의 지지를 거둘경우라고 단서를 단것인데 이를 왜곡하는 사람은 국회의원수로만 봐서 그래요. 호남권에서 민주당 국회의석을 많이 확보하진 못했지만 문재인의 지지율은 높았어요. 게다가 호남인들도 많이 있는 수도권에서 승리를 했기때문이 의석수만으로 판단하기에도 애매하죠. 은퇴하려면 민주당이 수도권 폭망있어야해요. 그러면 문재인에 대한 지지를 거뒀다 봤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