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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4 09: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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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이 간과하는게 있어요. 시민들은 정치공학적 사고를 지양하는데 본인들은 배운대로 혹은 선민의식으로 인해 정치공학적 사고와 행위를 하는데 그것이 상식에 어긋나고 저열해 보이는 순간 이미 민심과는 바이바이 했다고 봐야할것 같아요.
송영길 의원의 전해철의원 고발은 비슷한 맥락이라 봐요. 고발 얘기 나오자마자 바로 자신의 행동과 발언에 의해 자가당착에 빠지잖아요. 이렇게 바로 들킬 행동은 왜 하는건가요? 모냥빠지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