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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Pea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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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2019-05-29 11:43:30 0
15억에 낙찰된 노트북 [새창]
2019/05/29 07:06:35
저거 하도 오래된 바이러스들이어서 요즘 컴퓨터는 기반이 달라 갖다 넣어놔도 작동 안되는 게 태반이고
작동 되는 놈들도 업데이트된 백신만 있으면 “허허 웬 할배들이 오셨댜.”하고 유유히 차단 및 경고해 줄 겁니다.

그냥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말 그대로 ‘예술 작품’인 거죠.
152 2019-05-22 20:54:47 0
20대 일본여성이 보는 한국남성 [새창]
2019/05/22 19:34:58
저런 기준은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들에게만 적용됩니다
예선 기준은 다들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151 2019-05-20 17:43:09 23
47년전 천조국 영화 [새창]
2019/05/20 05:34:23

같은 자료의 루리웹 베댓입니다
판단은 여러분이...
150 2019-05-16 15:17:13 35
"우리가 죽으면 어떻게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9/05/16 13:40:23
Jennifer Syme으로 구글링하시면 금방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여기에 더해져서 키아누가 추레한 몰골로 돌아다니는 파파라치샷이 떠돌자
키아누가 사망한 약혼녀를 잊지 못해 염세적인 삶을 살고 있다는 설이 있었는데
그 설이 루머고 키아누는 자기가 번만큼 잘 먹고 잘고 있습니다 ㅋㅋ
149 2019-05-16 14:10:42 116
"우리가 죽으면 어떻게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9/05/16 13:40:23
절친이었던 리버 피닉스는 약물로 죽고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생긴 아이도 유산하고
그 여자친구도 유산 이후 결별한 지 몇 년 뒤에 사망했고..

젊은 나이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경험이 많은 분인지라..ㅠㅠ
148 2019-05-10 08:11:47 25
용병: 뭐야 시X 살려줘요! [새창]
2019/05/09 22:27:09
이건 과장된 설화라고 봐야 하고 실제로 시에나의 수호성인은 성 안사누스와 암브로세 등 순교자와 수도사들입니다.

다만 '콘도티에로'라 불리던 이탈리아 지역의 용병단들이 저런 식으로 쉽게 쓰이고 버려지는 일들이 흔했기 때문에,
그런 역사적 상황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우스갯소리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콘도티에로들이 무조건 이용당하고 버려지는 피해자였던 것도 아니고
분쟁중인 양측을 오가면서 돈을 더 주는 곳으로 쉽게 편을 바꾼다거나
고용주였던 군주를 배후에서 조종하거나 쳐내고 스스로 군주를 칭하기도 했죠.
콘도티에로의 대표적이며 유명한 인물로는 '체사레 보르자'가 있습니다.

우리가 판타지 소설 등에서 접하는 무뢰한에 가까운 '용병'의 이미지가 그들로부터 기인한다고 보면 됩니다.
147 2019-05-05 11:01:28 2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새창]
2019/05/04 23:31:19


146 2019-04-30 15:55:50 60
디즈니랜드의 귀여운 댄서.jpg [새창]
2019/04/30 15:48:11


145 2019-04-27 15:47:11 17
침착맨이 생각하는 유튜브 팁.jpg [새창]
2019/04/27 12:53:26
그 아재는 자기가 안 해도 와이프분이 벌어들이는 게 연금이라..ㅠ
144 2019-04-23 14:57:11 17
자전차왕 엄복동 요약 [새창]
2019/04/23 12:32:49
일단 본문에서 첫줄이랑 막줄은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한 거라 마냥 도매금으로 웃음거리 삼기는 좀 그렇고..

아무리 위인이라 할지라도 사람인 이상 밝은 면만 있을 수는 없기에 전기영화에는 보통 그 인물의 명암을 다 집어 넣죠
영화 ‘레이’에서도 레이 찰스가 수시로 바람을 피웠다거나 마약 중독되는 모습이 다 드러나지만,
그런 부분을 숨기는 게 아니라 인기 뮤지션의 몰락을 통해 긴장감을 더하는 영화적 장치로 활용합니다

엄복동도 자전거 도둑으로 잡혀들어갔다는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의 신문 기록이 있는데,
사실 그 외의 증언이라든가 정보가 적기 때문에 이것만 가지고서도 얼마든지 각색이 가능합니다.

일제강점기에 부유한 일본인들을 상대로 도둑질을 하고 자전거 대회에서 우승한 돈으로 독립운동에 지원했다가
해방이 된 후에는 손을 씻었지만 과거의 동료가 저지른 죄를 뒤집어 쓰고 잡혀 들어갔다든가,
아니면 뭐 가족이나 연인 등등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돈이 필요해서 (예를 들면 난치병의 치료비라든가)
어쩔 수 없이 다시 도둑질에 손대게 되는 스토리도 가능하겠죠

저같은 아마추어가 떠올릴 수 있는 뻔한 클리셰들도 이렇게 많은데 그냥 덮어버리고 미화했다는 건 너무 아쉽습니다
자전거 도둑인 것도 분명하지만 IMF시대의 박찬호, 박세리처럼 그 당시 국민들에게 위안이 되었던 것도 사실이니까요
143 2019-04-23 13:31:38 35
세월호 사건에 충격먹은 일본 감독.jpg [새창]
2019/04/23 10:50:16
저번에 관동대지진의 조선인 학살을 반성하고 추모하는 일본인 글에도
‘저러면서 속으론 무슨 생각할지 모르니 조심해야 한다’는 댓글 달리고 푸르딩딩 되던데
오유에서 일본 관련한 글로 환영받는 건 AV배우랑 그라비아 배우 자료 정도만 본 듯..
142 2019-04-20 11:36:03 40
어벤저스2에서 커피찌꺼기버린범인 [새창]
2019/04/20 09:02:43
캡아 : 젊은,,, 눔들이,,, 캅셀인지 먼지,,,, 편하게만 살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
나때는 마리여!! 손으로 일일이 코피콩 복꼬 그래따 마리여!!!! 고얀,,, 눔덜,,,
141 2019-04-17 10:40:01 2
제가 음란마귀인가요 [새창]
2019/04/15 17:43:28


140 2019-04-07 06:54:50 53
고든 램지 딸 VS 제이미 올리버 아들 [새창]
2019/04/07 00:22:44
공식적으로 평가하는 자리도 아니고 부모가 자기 자식에게 “아빠가 최고지?” 하는데 그걸로 굳이...
139 2019-04-06 12:16:23 27
이혼 후 세계 4위 여성부호가 되신분 [새창]
2019/04/05 14:48:25
결혼하고 양가 부모님과 주변 친구들에게 종자돈 모아서 공동 창립한 게 아마존이죠

원래 언론들의 예측으로는 최대 72조까지 받아낼 수 있다고 봤는데
많이 줄인 데다 경영권도 건들지 않은 거라 오히려 대인배라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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