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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5 07: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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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의 삼성불매가 삼성의 매출에 어떤 타격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저는 2016년 12월부터 나름대로 삼성불매 해오고 있습니다.
노트북 핸드폰 그 전같으면 생각없이 삼성걸 샀을텐데 피했고
삼성카드 해지하고 홈플러스도 발길 끊었습니다.
나름의 삼성불매를 시작하며 느낀 점은 정말 삼성이란 거악재벌기업이 내 생활에 깊숙히 연관되어 있었고
그와 관련된 것들을 의식적으로 구매하지 않는 것이 의외로 불편함도 있었다는 사실이지만
말그대로 국민들 노후자금 6000억을 강탈해 이재용 개인 승계작업에 쓰이게 하고도 아무도 처벌하지 않고 오히려 떠받들고 있는 이상한
삼성공화국에 살지 않으려면 삼성불매운동은 반드시 실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