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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6 22: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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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런 것들 피하려 모인 시민들이니 그런 거 있다해도 금방 구분해낼거고
혹 이 정치신세계나 닥표한테 그런 걱정이 있다면 이 분들은 처음 여의도 촛불파티 해보자하신 시민분들이 먼저 초대하려고
노력했던 분들이에요.
그리고 사족이지만 신생언론 뉴비씨나 정치신세계 닥표간장 같은 팟캐분들 사실 규모가 소담할 여의도 보단
그 입진보 단체 2000개 인력꾼들 빨로 기본 몇만은 이상 머릿수 족히 찰 광화문가는 게 홍보로만 치면 더 될건데
여의도로 와주시는 건 작은 규모라도 여의도로 자유당사 앞으로 자발적으로 모이는 시민들의 그 뜻을 같이 하시려
오는거라 생각합니다.
다시 강조드리지만 숟가락 얹는 것들에 질린 자발적 시민들의 모임이니 그런 숟가락이 끼어들려해도 잘 뱉어내고
그 깊은 뜻만큼 투명하게 좋은 파티 해주실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