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갱찰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7-04-10
방문횟수 : 35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3542 2017-10-11 15:08:17 1
[기사]예비신부 죽인 군인 격투 끝에 살해한 30대 정당방위 인정 [새창]
2017/10/11 10:09:44
직업이 글쟁이고 그분이 차분했고 굳이 사용하지도 않던 커뮤에 본인의 억울함만을 알리기 가입한 정황 땜에 냉소적이라 의심간단 게 아니라 (찾아볼 수 있는 여러 간접정보를 찾아봤을 뿐이라 분명 지금 검찰 불기소처분내린 상황에서 피해자분 주장이 지금은 맞다고 수긍해야 하지만 )
그 전에는 그 분이 여러번 증언을 번복했던 정황도 있고 그 분의 증언과는
현장상황, 법의학적 근거, 시간차가 제대로 일치되는 게 없다 그런 점땜에 사건이 복잡하게 느껴진 측면이 크죠.
물론 경찰이 불기소로 검찰에 보냈고 이젠 검찰 또한 불기소처분 했으니
사건 자체에 복잡함이 있어 시간은 좀 걸렸지만 정당방위가 제대로 인정된 몇없는 사례로 너무 잘된 일이고 거짓말탐지기나 행동심리검사 다 통과했고 증거가 없으니 기소불충분받았을 피해자인 약혼자분 주장이 맞겠지요.
3540 2017-10-11 13:52:56 5
‘친문’ 전해철 경기지사 나온다. [새창]
2017/10/11 13:06:16
기레기 설레발이 아니라 본인이 라디오 나가서 직접 하신 말씀이 맞으면 좋긴한데 그 라디오프로그램이 뭐죠?
듣고 본인이 선언한거나 다름없는지 확인은 해야 겠내요 기레기들이 워낙 저런 걸로 장난을 치니까
3539 2017-10-11 13:43:51 3/4
[기사]예비신부 죽인 군인 격투 끝에 살해한 30대 정당방위 인정 [새창]
2017/10/11 10:09:44
네 저도 그런 점은 간과할 수 없으니 이 사건이 참 의문점이 많단 겁니다.
당시 친구들과 술을 먹고 헤어진 후 누구 집을 찾으려 했는지 그 동네를 가서 그 근방을 한시간정도? 헤매던 정황ㅇ 있기 때문에 기사에 보도된대로 장상병이 술머고 정신이 돌아서
침입살해했다고 다들 쉽게 믿었고 정당방위인가아닌가하는 기사가 주로 나왔죠.
근데 사건 바로 전에 근방 헤맸다고 갑자기 폭력적양상을 드러내고 살해를 저질렀다기엔 장상병이 헤매다 손다쳐서
밴드사러 들렀던 편의점증언이나 문 열려있는 어떤 할머니 집들어가서 손다쳤는데 밴드 좀 달랬다가
없다고 가라하니까 죄송하다하고 공손하게 말하고 갔단 증언을 보면
단순히 어린친구가 술김에 옛날 좋아하던 애집이든 뭐든 찾아보려고 그 근방을 헤맸단 추측도 가능하고
그런 상황에서 다급한 비명이 들렸을때 들어가 볼 수 있죠.
이걸 마냥 이상하다 생각하기엔
사건이 9월인가? 여름은 아니었던 시기였는데 1층 사는 약혼한 커플의 집이 문이 열려있었다 하는 것도
그것도 이상하죠.
하여튼 법의학쪽으로도 한쪽 방향으로 무게가 안쏠리는 정말 특이한 사건이라 의문이 남지만
불기소처분이 됐으니 지금으로선 피해자인 양씨의 주장대로 피해자인 여성분을 보고 어찌하려 갔다고 생각해야할 듯 싶네요.
3538 2017-10-11 13:04:58 12
[기사]예비신부 죽인 군인 격투 끝에 살해한 30대 정당방위 인정 [새창]
2017/10/11 10:09:44
술이 취한 상태였고 20대초반의 상병이면 갑자기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렸을때 112에 신고 하고 뛰어가보면 좋겠지만 비명소리가 들렸으면 무슨 일 생겼나 싶어서 먼저 가보지 신고만 하고 가만 있지도 않잖아요. ( 장상병이 당시 휴대폰 소지했나는 지금 기억 안나네요.) 장상병이란 사람을 범인으로 보기에 평생 아무 분노조절장애징후나 범죄가능성이 보이는 양상 징후도 없을 뿐더러 사건 몇시간전에도 분노의 양상 조짐이 안보였는데 젊은친구가 갑자기 여자를 보고 술김에 제어가 안되는 성욕으로 성폭행시도 하다 마음대로 안되서 배를 찔렀는데 마치 그 거부 행위로 촉발된 것이 아니라 처음 본 피해여성을 대상으로 쌓여있는 분노가 있던 거 마냥 20번을 찌른 그 패턴이 너무 말이 안되는만큼 마찬가지로 약혼자 양씨가 피해여성분을 죽이고 마침 술먹고 동네 해매며 주변 돌아다니고 있던 애를 보고 유인해서 범인으로 덮어씌웠다기에도 그냥 보기엔 우연이 겹쳐줘야 그 정황이 겨우 될만한거라 이게 어떤 쪽으로든 범인이다 아니다 명쾌하게 말할 수는 없는데 단정적으로 이런 형태의 범행이라 심증도 굳히기 힘든 상황에서 검찰에서 불기소처분을 받았으니 양씨의 주장이 맞다고 봐야겠죠. 충분히 이런 이야기를 하는 자체가 피해자인 양씨란 분께 참 죄송하지만 사건자체가 정말 복잡해서 기사에서 주로 보도한 것과 달리 많은 의문이 있긴 했습니다.
3537 2017-10-11 12:23:21 4
[기사]예비신부 죽인 군인 격투 끝에 살해한 30대 정당방위 인정 [새창]
2017/10/11 10:09:44
네 불기소처분 받으셔서 양씨란 분 입장에서참 잘된 일이지만 좀 들여다보면 최초보도한 많은 언론들이 떠든 것 처럼 정당방위라 단정하기도 힘들고 사건자체가 무조건 정당방위를 전제로 간단히 말할 수는 없는 특이하고 복잡한 사건이었죠.
물론 불기소처분을 받으셨기 때문에 전혀 타인인 제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 장황한 이야긴 할 필요없겠죠.
약혼자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3535 2017-10-11 11:51:32 8
[새창]
은빛날개// ㅋㅋ 저도 그리 생각하지만 제가 정치에 별관심 없을 이명박때인데도 한잔하면 뭐 맨날 한나라당 골수빠다운 헛소리를 제 귀에 못 박히게 해서 하루는 치고박고 싸운 적도 있었기 때문에 저런 말이라도 하는 게 뭔가 신기하더군요 ㅎ ( 물론 이 지경이 되서야 저 정도라도 말하는 거여서 징하다 싶지만서도)
3534 2017-10-11 09:40:55 1
[속보] 사드 기습 배치 담당자 확인됨 [새창]
2017/10/11 09:17:23
우리 쥐같은 똥별 관진이 항명죄부터 받자!
3533 2017-10-11 09:39:33 16
뉴비씨 대표 페북 - 한경오 이 그지들아 [새창]
2017/10/11 07:14:59
제발 오보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있길 바랍니다.
워낙 언론이 썩어서 시민들은 저질기레기들과 반대로 언론 논조 파악하려하며 비판적태도를 견지하도록 수준 높아졌단 의외의 순기능은 감사한데
이건 뭐 십중팔구는 쓰레기 기사라 여러번 검색하고 찾아봐서 펙튼가 아닌가도 알아봐야하고 외신을 직접 찾아서 읽어야 하고
이런 불편을 끼치는 하등 필요없는 대부분의 언론들에 왜 우리 세금 수백억씩이 지원되야 합니까?
오보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하게해서 우리 세금 훔치는만큼 책임과 직업정신을 갖추게 하든가
국고보조금은 받는 게 당연하고 엑스트라 머니는 재벌로 부터 풍족하게 챙기니 오로지 재벌들 눈치보며 기사쓰는 게 무슨 언론입니까?
세금낭비말고 쓸데없이 버리는 수백억의 언론보조금 없애길 바랍니다.
3531 2017-10-11 09:26:56 45
[새창]
전 뭐 경상도집안이라 이번 추석때 어른들 중에 정치보복 어쩌고 말할 분들 있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없었고 한나라당 골수빠돌이라 몇년전에 주먹다짐까지 했던 사촌형도 이명박 수사받고 털거 털어서 보수가 좀 떳떳해져야 본인도 얼굴을 들고 다니겠다해서 진짜 놀랐는데
여전히 글쓴님 어머님같은 분들도 계신단게 좀 씁쓸하지만
글쓴님의 현명한 답 들으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3530 2017-10-11 09:18:23 1
적폐청산 말인데요.. [새창]
2017/10/11 01:09:51
개돼지가 아닌 이상 아무리 정치에 관심 안가지는 소위 무당층이라 해도 자한당과 쓰레기언론이 노이즈마케팅 한다고 적폐청산 에 피로감 안느낍니다.
3529 2017-10-11 09:14:09 0
저기요 사실관계는 확실히합시다 십알단은... [새창]
2017/10/11 00:39:33
손석희앵커가 보도해주기 5년도 더 전에 탐사취재해서 국민의 알권리를 제대로 지켜준 그들이 다 고맙지 십알단이란 단어에 꽂혀서 와 좋다 이런건 없어서 그런거니 말하신 취지는 이해하나 굳이 거기서 사실관계 따질 필요는 없으신 것 같네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441 442 443 444 44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