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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8 2017-09-22 22:54:49 1
정청래는 당분간 검색도 언급도 자제하기를 제안합니다. [새창]
2017/09/22 18:55:21
정청래 트윗글 올립니다. 대체 이 시점에서 뭘 비난해야 하나 열거 좀 해보세요~
<사과드립니다.>
9월 22일자 한국일보, 동아일보 등 사회면 기사에 나온 아이는 제 아이입니다.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그리고 정치인으로서 죄송스럽고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피해 학생과 학부모님 그리고 학교측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지금 이 순간 무엇보다 걱정되는 것은 피해학생이 2차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우선 팩트는 이렇습니다. 2015년 당시 제 아이와 피해학생은 중학교 1학년, 만 12세였고 친구 사이였습니다. 그 때 제 아이가 문제의 행동을 하였고, 피해학생이 거부하자 행동을 중단했습니다. 이후 중학교 2학년 때 제 아이가 피해학생에게 익명으로 부적절한 메시지를 보냈고 피해학생이 이를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제 아이는 자신이 한 일이라는 사실을 바로 밝히고, 피해학생에게 찾아가 직접 사과했습니다. 이에 피해학생과 부모는 취하를 원하며 선처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사건수사와 재판은 법과 원칙에 따라 진행되었고 제 아이는 지난 해 학교폭력자치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하루 8시간씩 5일간 총 40시간의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했고 부모교육도 8시간 이행했습니다. 또한, 올해 초 가정법원의 재판결과에 따라 다시 한번 아이교육 40시간, 부모교육 8시간 이수 명령을 추가로 받고 성실하게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 전체 과정동안 저는 제 아이의 처벌회피를 위한 그 어떤 시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둡니다.
기사에서 제 실명이 거론되지 않았지만 제가 먼저 사실을 밝히는 것은 변명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혹여 추가 취재과정에서 피해학생의 의사에 반하여 그 신원이 노출되어 또 다른 상처를 입을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언론을 포함해 많은 분들이 간곡히 도와주시길 부탁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그동안 정치인으로 살아오며 아버지로서의 역할에는 소홀했던 것은 아닌지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로서 마음이 무겁고 착잡합니다. 제 아이 역시 잘못을 뉘우치며 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도 제 아이도 함께 각별히 노력하겠습니다. 거듭 피해학생과 학부모님에게 깊이 사과드립니다.
학교 측에도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추후 어떠한 조치도 성실하게 이행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2017년 9월 22일
정청래 올림
2957 2017-09-22 22:52:38 1
정청래는 당분간 검색도 언급도 자제하기를 제안합니다. [새창]
2017/09/22 18:55:21
본문글쓴이야 걱정도 되고 극우들이 지롤 할 걸 짐작하고 쓴 글이겠지만
일부러 비판말자 이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정의원 스스로도 밝혔고
근데 본인이 다 밝힌 글보니까 피해자쪽과도 잘 합의해서 피해자측에서 탄원서 써준 덕에
중2아들이 처벌로 이수해야할 상담이나 봉사활동 다 했고 부모로서도 상담치료 같이 받고
정상적으로 가해부모로서 책임져야할 거 다 했든데 대체 뭘 비난해야 하나요?
2956 2017-09-22 22:41:00 0
<홍준표, '엄마부대' 주옥순을 당 디지털委 부위원장에 임명>했다네요 ㅋ [새창]
2017/09/22 15:58:23
ㅋㅋㅋㅋ
2955 2017-09-22 22:40:11 0
<홍준표, '엄마부대' 주옥순을 당 디지털委 부위원장에 임명>했다네요 ㅋ [새창]
2017/09/22 15:58:23
제발 !!!!
2954 2017-09-22 22:39:28 0
<홍준표, '엄마부대' 주옥순을 당 디지털委 부위원장에 임명>했다네요 ㅋ [새창]
2017/09/22 15:58:23
하.... 정말 그럴 거 같아 한심합니다.
2953 2017-09-22 22:37:10 6
정진석 막말에 대한 노무현재단 논평입니다 [새창]
2017/09/22 19:41:30
노무현재단 부탁입니다, 꼭 고소해주세요.
더이상 봐주지말고 노무현대통령 희생시켜서 지 정치스피커 키우는 것들
잔챙이고 뭐고를 막론하고 제발 무조건 고소해주세요.
2952 2017-09-22 22:32:06 1
나체사진 합성 국정원 직원 뒤통수 공개 ㅋㅋ [새창]
2017/09/22 21:32:00
기각한 그 놈들 빨리 날려주세요 김명수 대법원장님!!
2951 2017-09-22 22:29:20 3
정청래는 당분간 검색도 언급도 자제하기를 제안합니다. [새창]
2017/09/22 18:55:21
korea pp// 뭔 개소리든 님 맘대로 하시고요. 구체적으로 뭔 고상한 척을 했나 열거라도 하시던가요~
중2아들 추행건은 피해자와 잘합의했고 처벌도 다 받았습니다.
물론 아이가 엇나간 일을 저질렀으니 자유쪽의원들 자제들처럼 방만한 인간안되도록
부모로서 꾸준히 아이와 상담도 받고 뭐 교육을 잘 시켜야겠죠.
근데 왜 비난해야되죠?
피해자가 억울하도록 사건을 무리하게 묻은 것도 아닐텐데 왜 비난을 해야합니까?
그리고 본인이 동아인가? 최초보도한 신문에서 익명으로 거론된건데
스스로 다 밝힌 건 여론몰이하려고 피해자신상 캐서 어린여자애 인생에 또 한번 누를 끼칠까
염려해서 한 거 아닙니까?
자식교육 잘했으면 좋겠지만 비난할 필요없다 보고요.
뭐 그렇다고 이 본문처럼 무조건 뭐 비판말아야 한단 건 아니지만
딱히 비판할 것도 없다봅니다.
다만 전 이번 보도 경로가 궁금한 게 몇년전 일을 그때 알았다면 그때 터트려도 먹잇감되기 좋은건데
왜 지금 터트렸냔거죠. 아들이고 미성년자 일이라 모르다가 법원행정처 같은 곳에서 어떻게든
극우 힘실어주려고 다급하게 문정부나 민주당 정치인들의 가족친지까지 싹 재판기록같은 거 서류
캐서 일부러 동아기자한테 건낸건 아닌지 추측이 들어서요.
어떻게 그 기자가 이 기록을 입수했는가가 더 궁금하네요.
2950 2017-09-22 22:14:48 10
[미디어오늘]뉴욕타임스 기자에게 'odd man out'의 뜻을 물어봤다 [새창]
2017/09/22 20:17:58
오 미디어오늘이 ㅋㅋ 저런 좋은 일도 하네 ㅋㅋ
바로 얼마전에도 제목 이상하게 뽑아서 문통 왜곡시도 하더마
2949 2017-09-22 16:10:09 6
<홍준표, '엄마부대' 주옥순을 당 디지털委 부위원장에 임명>했다네요 ㅋ [새창]
2017/09/22 15:58:23
쟤네가 이권 뜯어먹을때야 으르렁 대지만 지들 불리할땐 본드 붙인듯 찰지게 같이 붙어있죠
2948 2017-09-22 16:08:35 15
김진태 쪽박 채워 보내기 기자회견 [새창]
2017/09/22 13:27:26
님들의 노력이 정말 고맙습니다!!
2947 2017-09-22 16:02:33 17
<홍준표, '엄마부대' 주옥순을 당 디지털委 부위원장에 임명>했다네요 ㅋ [새창]
2017/09/22 15:58:23
아니 해도해도 상식을 ㅇ벗어나니까요 ㅋㅋ 사람이 어이가 없어도 웃기거든요 ㅋㅋ
2946 2017-09-22 15:39:33 1
‘구걸’이 자기들 전문이면서도 뜻을 모르는 정우택. (전우용 역사학자) [새창]
2017/09/22 14:15:03
오늘도 팩트폭격 ㅎㅎ
2945 2017-09-22 15:34:11 0
[새창]
님은 요근래 한번씩 이상한 소리 꼭하시던데 특히 대북관련 외교 핵 이야기 할때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497547&s_no=1497547&page=1

떡하니 베글에 1년전에 비해 9월수출 31퍼나 올랐다는 글도 있는데 헛소리 하지 마세요.
프레임이라도 짜고 싶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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