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 거의 슈퍼급이라고 하는데... [새창]

게다가 이 사람은 오로지 판결만 착실히 한 사람이고 춘천 법원장 하면서도 보통 법원장이 권력처럼 쓰는 자율인사권도
본인이 안쓰시고 공정하게 맡겨다함. ( 정봉주 전국구 팟캐 김명수편 보면 김명라는 분에 대한 기대가 절로 커짐)

2897 2017-09-21 16:16:53 9

과일가게 아저씨 고맙습니다 [새창]

나도 과일가게 아저씨 역할 컸다봅니다 ㅠㅠ 아저씨 땡큐!!! . 쟤 박근혜 같은 면이 있어서 지 빨아주는 기레기와 측근에 둘러쌓여 있기 땜에
저 아저씨가 돌직구 안던졌음 찰스가 실제 여론을 모르고 계속 트롤링만 했을듯.

2896 2017-09-21 16:13:07 2

대법원장 통과. 현 시간 제일 빡칠 인간 [새창]

아바타를 호남에 붙여서 극우 이외의 중도진보 표가 분열되도록 mb가 머리를 썼으나
아바타도 자라나 이젠 중도진보 분열임무외에 지 정치생명 또한 이어가야 하기에 지가 표받은 호남의 정치의식을 계속 외면할 수 없었겠지 ㅋㅋ
mb야 왜 뜬금없이 찰스를 호남에 심는 자충수를 둔거냐?

2895 2017-09-21 16:07:38 88

오늘은 추대표 칭찬 한번 해야겠다. [새창]

왜 오늘만 칭찬합니까? 대선이후 칭찬할 일 밖에 없더만 ㅎㅎ
이번엔 정말 민주당 너무 노력하는 게 일개 국민인 저한테도 와닿던데 고생 정말 많이 하셨어요!
+ 오늘만큼은 우원식 원내대표도 칭찬합니다!

2894 2017-09-21 16:04:59 41

160명과 134명 그리고 국민통합포럼 [새창]

저도 30표가 국당에서 다 나왔다기 보단 님의 추측대로 바른정당의 표가 좀 나왔다 봅니다.
다만 안철수가 이번에 무조건적인 부결을 원했다기 보단
아슬아슬하게 딱 150표로 통과되게 20표만 가결로 가도록해서 비난은 피하고 공을 챙겨보고자 한 것 같은데
찰스의 의중과 달리 국물과 바른에서 표를 더 준 거 같습니다.
150보단 다소 여유있는 160의 가결표는 찰스가 캐스팅보트 어쩌고 주장하기 보단 민주당의 노력이 컸다고 평가할 수 있죠.

2893 2017-09-21 15:56:56 46

환호하는 추미애,,망연자실 정우택 [새창]

추대표 너무 고생하셨고 ㅠㅠ 우원식 원내대표도 이번엔 정말 고생 많이 하신 것 같네요.
당연히 되야할 상식적인 일도
자유당이란 쓰레기들이 버티니 쉬운 게 하나도 없네요.
내치외치 자유정권10년이 망쳐논 거 수습하러 다니시기도 바쁜 대통령이 호소까지 하고
국민들이 촛불들 마음먹고 분노해야
겨우 정상적인 일 하나가 이뤄지고
참..

2892 2017-09-21 15:51:58 1

오늘 jtbc 어떻게 나오나 봐야지.. [새창]

어제 표결 전날인데 부결시 " 민주당 책임론" 나온다고 자막 크게 박았거든요.
정상인이라서 창피한 걸 알면 어제 지들이 안되면 여당탓 해으니 오늘 잘된 건 여당의 노력이 컸다 일관되게 언급을 하겠죠.
근데 그런 것 보다 국당이 캐스팅보트로 역할했다 떠들기만 하면
건 뭐 제대로 된 언론인도 정상적인 인간도 아니죠.

2891 2017-09-21 15:45:39 1

[긴급] 김명수 대법원장 통과!!!!!! [새창]

진짜 촛불집회 날짜도 나왔고 저도 부결되면 촛불들고 나가려 했으니 압박이 됐겠죠.
그런데 자유당에 의해 바른당이 피를 보고 있으니 되려 바른당서 2,3표 보단 더 나왔을 수 있다 보고요.
찰스는 압박 느꼈어도 딱 20표만 협조해 겨우 통과되는 그림 만들려 했는데
다행히 찰스의 의지대로만 안움직인 국당 의원들이 몇 더 있었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안초딩 캐스팅보트 어쩌고 나불대는 건 글타치고 오늘 찰스룸에서 손석희네가 캐스팅보트 찰스 띄울까봐 짜증이 나네요.

2890 2017-09-21 15:41:07 7

[긴급] 김명수 대법원장 통과!!!!!! [새창]

그러게요. 다신 자유당농간대로 나라가 끌려갈까 혈압오를 일 없게 만들겁니다 ㅠㅠ

2889 2017-09-21 15:40:05 18

[긴급] 김명수 대법원장 통과!!!!!! [새창]

이 시대의 참분석인!
빨리 원내 입성해야 하는데
글고 정청래의 판도라 월욜로 시간대 옮겼습니다. 썰전만큼 많이들 시청해주세요.
물론 시레기같은 종편 mbn의 시사예능이지만 청래형의 팩폭과 정두언 헛소리 차단 능력 기가막히고요
솔까 같은 mb 꼬리님들이라 헛소리하는 건 비슷하지만 썰전 박형준보다 정두언이 말은 재밌게 해요.

2888 2017-09-21 15:36:56 0

[긴급] 김명수 대법원장 통과!!!!!! [새창]

한숨돌렸어요!!

2887 2017-09-21 15:35:10 5

[국회] 대법원장 가결!!!!...궁물당 결국 겁먹고 꼬랑지 내림!!! [새창]

읈 ㅠㅠ 그리고 생각해보니 30표가 온전히 국당서 나왔을지 의문이네요.
이번에 자유당이 무리하게 바른당 삼키려고 바른당 독자파 몇명 보내버려서 의외로 가결, 기권 쪽에 바른표가 몇 있을지 모릅니다.

2886 2017-09-21 15:33:15 14

김명수 대법원장 임명 동의안 가결! 160 : 134 [새창]

정의까지 합쳐 130이니 30표가 국당에서 나왔을수도 있는데 전 갠적으로 자유가 바른당 삼키려고 이혜훈, 남경필 털었기땜에
전 국당이 30표 다줬다기보다 몇표라도 바른당 쪽의 가결이나 기권표 있었지 싶네요.

2885 2017-09-21 15:30:32 28

[국회] 대법원장 가결!!!!...궁물당 결국 겁먹고 꼬랑지 내림!!! [새창]

찬성 160이면 30표 정도가 국당표니 다행이긴한데 오늘 찰스룸이 뭐라할지 참.
어제 부결되면 분명 민주당책임이라 프레임 짰으니까
오늘 가결된 것도 여당의 공이라 일관적으로 보도해주겠죠?

국민이 적폐청산 위해 마음 졸이던 대법원장 건 같은 경우는 늘 하듯이 과는 민주당, 문재인 책임으로 돌려놓고 어제 일은 잊은듯. 잘된 공은 국당역할이 컸단 패턴으로 떠들지는 않길.

2884 2017-09-21 15:23:33 0

160표로 가결 됐습니다 ㅠㅠ [새창]

이 시대의 참 분석인 정청래! 를 믿었지만 국당같은 것들은 국민이 대노하지 않으면 슬그머니 자유당쪽으로 가기 땜에 마음을 못 놓았죠.
청래형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