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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0 23: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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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수 헌재소장 부결난 날에도 국민이 찰스에 분노하는 건 외면한건지 파악을 못한건지
저거랑 똑같이 " 민주당책임론" 으로 처몰더군요 .
그런데 여론은 자기들 프레임과 다르게 흐르고 이미 부결에 일조한듯한 실언을 찰스가 많이 처뱉어놔서 그런가
그 다음날 보도는 마지못해 찰스에 대한 비판도 좀 하더군요 .
근데 이번엔 아예 표결결과 나기 전날 미리 " 민주당 책임론" 프레임을 짜려고 하는걸까요?
그땐 지들이 주장한 여당책임론에 여론몰이 안된게 타이밍 늦어서였다고 생각해서였을까요?
정말 손석희가 편파보도해도 쌍욕나온 적은 없었는데
대법장 표결도 전에 민주당 책임론 프레임을 꺼내는 거 보니 개쌍욕이 나오네요.
석희네는 대법원장 자리 비면 박근혜게이트 수사 적폐청산 아무것도 하나도 안된다는 거 개나소나 다 아는 그것도 모르는
멍청한 인간 입니까? 아니면 자바국당 쓰레기들처럼 적폐청산이 안되길 내심 바라는걸까요?
정말 화가 납니다. 제가 민주당이나~~ 문재인지지자라서가 아니라 ~~ 모두가~~ 대법원장 공석되면 국민 96프로 바라던
적폐청산 안된단걸 알고 불안해미치는데~~
언론인들의 양심 진짜 인간답지 못하네요.